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정말로 갑과 을의 싸움에서...
언론과 돈과 권력의 배짱을 휘두른 악의 구렁텅이와 힘짝도 없는 하나의 시민들이....
이제는 그 의지가 하나로 모아 집회 시위로 발전하고....
이 모든게 사필귀정이아닐까 싶네요....
화영이가 왕따당했다는 사실 + 그것도 상습적인 폭행과 협박이 존재했을수도 있다는 가능성 + 이쁜이 나체 성인캠채팅
의 부정적 효과에 더불어
헬로베이비에서 보여줬던 꾸밈없는 아이와의 교감... 봉사활동에 임함에 있어 사진만으로도 그 진심을 알게 해주었고
거기다가 미모까지 성형의 도움없는 정말 아름다움...
그리고 2년간 남자들의 군대보다도 더 긴 기간을 서러움과 치욕적인 생활속에서도
항상 웃고 있는 사진만을 보여줬던 이아이..
혹자는 그럽디다.. 결국 들끓는 여론은 잠시일 뿐이라고.. 또다른 사건이 터지면 덮어질것이라고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화영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오히려 더 심할정도의 애뜻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나를 포함한 얼굴없는 유저들이 비슷한 상처와 고통을 겪었거나 혹은 지켜보았을 것이다..
그 아픔... 내가 비록 남자라해도 죽을만큼 힘들고 다시는 내 자신조차 돌보지 못할 정도의 외로움 끝에서
그 기간이 너무 고통스러워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상처를 알까 모르겠다
반드시 너만은 내가 남들이 다 떠나버려도 잊어버려도 굳건히 너를 지키겠다
온갖 협박과 알지못할 법조항을 들이밀며 협박을 하고 지금도 지옥같은 곳에서 눈물을 흘리며 제대로 못먹고 있을 너에게
내 마음속 뜨거운 무언가가 ... 슬프다...
토요일날 비록 시간이 될진 모르겠으나 집회쪽으로 한번 가볼생각이다
김광수는 우리가 알고있는 단순한 기획사 사장이라는 인물을 넘어.. 정치권과 방송국의 거대한 권력을 쥐고 있는 사나이다
그런데 그 정치쪽의 연줄은 바로 새누리당일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축하공연을 하고 자위대찬양녀가 일개 프로그램에
출연해주고....
내 지나친 상상이고 바람이지만, 이기회에 김광수를 지원해주고있는 뒷세력마저 꿈틀거려 그 실체를 대중에게 밝혀지길 바란다
아무튼 하루하루 유머사이트에서 웃지는 못하고 항상 슬퍼하는 사람으로부터의 이야기.....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