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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왠지 괜히 음슴체
3년전이엇나... 친구가 공익을 하면서 우리 집앞 겜방에서 알바를 햇음
겜방가서 친구랑 놀다가 밤8시쯤 됬을때임
왠 여자손님이 들어오더니 친구에게
여자 : 정액좀 넣어주세요
친구 : 네?
여자 : 정액 넣어달라구요!
친구 : 지금요??!!
여자 : 네 빨리요
이때 난 이 미친새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감이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식도 오유 종자였엇고.. 힘들엇겟지..
친구 : 아 네 .. 잠시만요 .. xx야 잠간 가게좀 봐줘
라고 하며 여자손님을 대리고 나갓고 ....... 몇분뒤 얼굴에 손바닥 문신을 아름답게 해왔음
이거 어떻게 끝내야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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