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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T아라 관련 뜬 소문이 올라오면 되도록 사실 확인을 요구한다.
(인증이나 사실확인을 할 수 있는 그 외 증거들)
2. 흔히 이러한 경우를 냄비근성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이번 사건은 그에 비해 파급력이 크다. 그리고 오래 간다.
(T아라 광고계 퇴출 외)
3. T아라의 문제를 단순히 그들만의 문제에 한해 단정짓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포괄적인 자세로 문제를 받아들이는 분위기.
(현재 왕따의 사회적 문제는 한계에 다다른 상황.)
4. 이런 연예계의 사건이 터지면 정치 스캔들을 덮기 위함이라고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정치문제 등 심각한 사안은 놓치지 않는 편이다.
(베스트가 T아라로 도배되어 있다고 해서 독도 문제 몰랐던 것도 아니고 정치문제 몰랐던 것도 아니고...)
(박근혜씨라던가 박근혜씨라던가 박근혜씨의 이야기라던가...)
5. 언플에 속지 않는다. 광수가 몇 번인가 언플을 시도 했으나 구글링과 사실을 확인하며
돈발린 주둥이가 씨부리는 말들에 속지 않는다.
(길별똥별 기자님 돈 마시쪙?)
6. 연예기획사들은 한솥밥 먹는 식구다.
(광고업계나 게임업계 외 공공기관에서도 T아라를 배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그 어떤 기획사에서도 T아라 사태에 언급을 하지 않으며 화영을 데리고 가겠다 말하지 않는다.)
7. 연예인들도 한솥밥 식구들.
(그들을 탓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느낌을 적는 거니까...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스럽다.
다들 아무런 재스쳐도 없어. 각시탈 최고!)
8. 단지 키보드만 두드리는 '키보드 워리어'라고 비난을 하는 무리들도 있지만 그에 비해 파급력이 크다.
(키보드 워리어도 소비자로 보는 니들과는 다른 광고업계의 시각)
9. 지연의 눈은 정말 많이 몰려 있다.
10. 89년 생이 생수파티를 벌일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알게 돼서 멘붕.
11. 베스트에 중복 자료가 너무 많다.
(중복검사는 관련 검색어로...)
12. (추가) 어떠한 사태가 일어나거나 스캔들이 났다해서 해당 연예인의 앨범을 태우는 건 처음본다.
(의지가 대단해요)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 여러 가지 입니다.
냄비근성이나 한 번 의심하고 넘어가는 그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아마도 작년즈음에 이런 사건이 터졌더라면 공갈빵 같은 소문들도 사실처럼 나돌았을텐데...
아무튼 간에 겨우 19살 밖에 안된 화영이가 이번 사태 잘 견뎌내고 다시 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너무 이상한 루머(판춘문예 따위)는 피하시고 되도록 사실과 관계된 것만 가지고 오세요.
괜히 고소당하시면 그것도 불효요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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