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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보니

티아라가 너무 파멸까지 이른게 아닌가 하는 동정론과

유입된 티퀴들이 창궐했군요.

예상범위입니다.

이 글은 명백한 선동글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선동해서 전투에 화력을 증강하고 승리의 순간까지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원래는 기사 출처와 스샷을 올리려고 했으나

그새 불리한 기사를 싹~ 다 지워버린 소속사 관계자분들 전투능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건 전쟁입니다.

적에게 일말의 동정도 필요 없습니다.

파멸한 티아라가 너무 불쌍하다?

만약 이 싸움에서 우리가 졌다면 누가 파멸했을까요?

집단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고,

언니가 볼모로 잡힌 채 입닥치라는 협박과 팀 내 부적응자, 톱스타병등 치졸하고 근거없는 모략으로 공격당하고,

티퀴들이 '우리가 잘해야 한다'라며 여기저기 언플을 준비했던 전쟁입니다.

불쌍한 화영씨가 완전히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고 사회부적응자로 낙인 찍혀 파멸될 수도 있었던 겁니다.

이미 퇴출과 비겁한 언플로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전쟁의 선전포고를 저쪽에서 했단 말입니다.

지금은 화영씨의 부모님을 만나고,

화영씨를 소속사로 데리고 가서 밤새 어떻게 괴롭히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부적응자이자 팀내 불화를 만든 장본인을 전황이 불리해지니까 포섭해야겠다?

비겁하고 치졸하네요.

마음 약해질거 없습니다.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 그 도덕성이 바닥에 떨어져서 더 이상 대중이 보기 싫다는데 누가 뭐라하는겁니까?

비열한 사기꾼 같으니라고...

채동하, 씨야, 그리고 티아라 사태까지.

악의 근원을 박살내기 위해 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