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조리있게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음..

지금 왕따 사건때문에 엄청 나게 말이 나오고 

특히 중고딩들이 많이하는 네이트판이나 웃대 디씨 오유 일베 까지 

다 왕따 사건때문에 티아라를 주목 하고있음... 

지금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도 

실제로 화영이가 왕따 당하는 모습을보고 

자기가 학창시절에 왕따를 주도했다던가 지금 친구를 따돌리고 있는

애들도 반성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음... 

특히 왕따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중고등학교... 

연예계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들.. 학교 가면 티아라 이야기가 오갈껀데...

그 중 현재 반에서 왕따를 주도하는 애들이 학교에선 대세를 따르기위해 

티아라 욕하면서 자기 반친구는 왕따시키면 

본인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될꺼임.. 

그리고 주변의 눈도 있고... 너 왜 티아라 욕하면서 니가 티아라짓함?

이런 말도 나오게 될꺼고... 

티아라 사건을 계기로 왕따를 방관하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다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자 라는 좋은 인식들이 생기고 있는데... 

근데 이 상황에서 왕따 사건에서 힘이 쎈 광수[티아라]가 이기게 된다면...

왕따 당할짓하면 당해도된다 . 왕따 도와줘도 결국 힘이 쎈놈이 이긴다 

니일아니면 그냥 닥치고 있어라 . 이런인식이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칠꺼라고 봄.. 

연예인 따라하기 좋아하는 청소년들한테는 더더욱이 그럴 꺼라고봄.. 

[요즘 어린 학생들의 아이라인 열풍, 나 학교다닐땐 아이라인이 뭔지도몰랐음...

하의 실종 열풍들은 다 아이돌..연예인들의 영향이라고봄..]

자의인지 타의인지도 모르는 화영이의 말에 내가 너무하나라고 생각해봤지만...

이 사건은 진짜 그냥 넘어가선안되는것 같음...  

일이 너무 커져서 화영이사건은 우리나라의 왕따 문제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게된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