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편견은 사람들의 가치관에서 오랫동안 자리잡은 것이여서...
확 달라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음.
저는 2018 2월달까지 오직 아이폰시리즈만 써오다,
인생사상 처음으로 갤노트8로 체인지 했음.
사실 아이튠즈에 길들여져서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2주도 안되서 왜 그렇게 동생이 3-4년전부터
한국은 안드로이드를 쓰는게 편하고, 그게 더 합리적(동생생각)이라고...
귀가 나갈정도로 지겹게 떠든 이유를 알게됨....
진짜 편함...진짜 진짜 개편함.. 끼고 파일 사진 걍 넣으면 됨...
제가 이런말하면 무슨 다아는 걸 떠드냐고 ...그러시겠지만,
저처럼 그냥 아이폰만 처음부터 쓰면서 핸드폰은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아예 핸드폰 기종에 관해 관심이 없어지는 사람들은 진짜 모름(이게불편하다는것을).... 이게 문제였던거 같음...
하지만,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것임..
어제 오랫만에 추석에 휴가를 붙여서 동창들도 만나고,
과거 과친구들하고도 많은 술자리를 가졌는데,
제 휴대폰보고 놀람...무슨 아저씨냐고, ㅎㅎㅎ
거기서 제가 이유를 말함...동생이 쓰는거보고 써봤는데,
눈이 가더라...그리고 디자인도 내눈에는 오히려
아이폰보다 좋아보였다구...
또 파일이나, 사진등 처리하는것이 너무쉽고 편하다...
진심으로 진짜 무엇보다 삼성페이...이게 저한테는 게임끝이더라구요...
제가말하는거보고 처음에는 이해를 못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근데... 제 폰을보고 조작해보고 자기도 만지작하더니...
혼잣말로 "내가 그냥 싫어했던거네..."
그리고 저한테주는데 가격물어보더라구요...옆에친구도 ...
그래서 전 노트9나왔으니 그거사라고 했고... (제건노트8이니까요)
암튼 제가말하고싶은 저처럼 폰이나 pc나 일상적으로쓰지만
관심이 없는경우에는 처음 가지는 편견이 끝가지 간다...라는것..
냉정하게 보면
요즘 여기에 가끔올라오는 갤노트 디자인과 색상을 약간 웃기게 얘기하는것같은데,
전 진심으로 갤노트8 이나 9가 디자인이 나은 것 같음... (심플하고 먼가 시원함)=내생각임.
그래서 갤럭시시리즈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이...(어느 유투브에서는 주관적인생각을 조금씩 넣어서 계속 인식을 만듬.)
그냥 그렇게 믿고싶고, 그냥 그래!!라고 그냥 편견에서 온 단언인 것으로 이번에 알게됨...
냉정하게 아이폰 이야말로 크게 디자인 바뀐게없는데... ㅎㅎ
근데 이렇게 쓰니 갤럭시 찬양하는거 처럼 보이네...
암튼 한국에서는 안드로이드가 편하다는것을 알게해준 동생이 고마움...
근데 제작년부턴 폰이 사실 어느정도 다 좋음..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