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은 결혼을 해 아이들을 낳았습니다

(옛날 귀족들은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근친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결혼 하여 낳은 아이가 아마테라스(태양신), 츠쿠요미(달신), 스사노(전투신)

그러나 이자나미는 불의 신을 낳다가 그만 죽었다고 합니다

이자나기는 슬퍼하였습니다

그 후 이자나기는 천상계의 지배권을 아마테라스에게 넘깁니다

그런데 스사노가 천상계에서 악행을 해와서 스사노를 천상계에서 추방 하였습니다

추방된 스사노는 지상으로 내려와 사람들을 괴롭히는 야마타노오로치를 퇴치하여 사람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상은 스사노의 자손인 오쿠니누시가 지배하게 되었다

천상계에서는 아마테라스가 자신의 자손인 니니기에게 3종의 신기를 주고 지상을 지배 하게 했습니다

이때 준 3종 신기가 팔척경곡옥, 야타의 거울, 쿠사나기의 검이였습니다

결국 오쿠니누시는 니니기에게 나라를 넘겨 주었다고 합니다

P.S. 쿠사나기의 검은 다른 이름으로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天叢雲剣) 라고도 하는데 이걸 읽으면 천총운검.....

P.S. 저도 수업시간에 대충 들은거라 정확히 맞다고는 말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