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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0367
    작성자 : 아나
    추천 : 74
    조회수 : 7614
    IP : 211.207.***.161
    댓글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26 01:26:33
    원글작성시간 : 2004/07/25 22:56:52
    http://todayhumor.com/?humorbest_50367 모바일
    한심한 지나족구, 아시아의 수치

    한심한 중국축구, 아시아의 수치 (스포츠서울)

    지금 중국에서는 아시안컵이 한창이다. 아시아 축구인들에게는 월드컵 다음격의 큰 행사이며 유럽선수권, 북중미 골드컵, 코파아메리카 등과 함께 각 대륙간 축구의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미 폐막된, 그리고 막판 열기가 끓어오르는 유로2004와 코파아메리카를 통해 우리는 2년 후 독일월드컵에서 유럽이 내세울 기치는 수비축구이며 남미가 내세울 비전은 특유의 리듬축구를 바탕으로 강화된 공격축구일 것이라는 예측을 해 볼 수 있다. 이처럼 세계축구는 머무르지 않고 항상 변하고 있다.

    그러나 아시안컵에서 보여주고 있는 아사이축구의 흐름은 답보는커녕,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모양새다. 필자는 아시아가 내세우는 축구를 ‘스탠딩축구’라 명명하겠다. 경기장 한복판에 있는 22명의 선수들 중 공 주변에서 뛰어다니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죄다 걷거나 우두커니 서서 관망하는 모습에서 아시아축구의 어두운 그림자를 목도하게 된다. 우려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미비한 시설의 경기장, 비신사적인 중국내 언론과 팬들, 초대받은 외국팀들에 대한 무례 등 일일이 열거하기가 벅찰 정도로 대회운영미숙과 편협하고 비뚤어진 적개심에 똘똘 뭉친 중국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여기에 아시안컵이 국가간 선린과 친선을 도모하며 궁극적인 평화의 대제전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까?

    겨우 조 예선이 벌어지고 있는 무렵이지만 이미 실패한 대회임을 직감하며 그 예각을 들여다본다.

    아! 중국

    중국의 비뚤어진 세계관은 몇 세기가 지났음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 잘난 중화사상을 내걸고 ‘중국외 모든 동양은 오랑케라는 고리타분하고 시들한 사상은 축구에서도 보여지고 있다. 분명 중국축구가 아시아에서 중상위권을 차지하는 수준임에는 틀림없다. 일본이나 이란 등과 맞붙어도 쉽게 지지 않으며 장신공격수를 이용한 고공플레이는 충분히 위협적이다. 그러나 언제나 결국엔 한국이라는 벽에 부딪쳐 좌절해야 했던 것이 바로 중국축구의 역사이며 오늘이다.

    축구는 내셔널리즘이 강한 스포츠이다. 대국이라는 강한 자부심을 가진 중국이 한낱 변방에 불과한 한국축구에 매번 꺾인 다는 사실에 절망하는 것도 어찌보면 동정이 가는 부분이다. 그러나 그 반응은 한없이 뒤틀렸고 꼬여있다.

    공자의 나라에서 예는 바닥에 내팽겨졌으며 소인의 좁은 가슴과 비뚤어진 복수심에만 불타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중국 언론의 치기어린 모습은 많은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2002월드컵 직후 무득점에 9골을 실점하고 C조 예선에서 탈락한 중국은 각성과 복기는 등한시한 채, 한국축구의 승승장구를 폄훼하는 데 온갖 열을 올렸다. 심판매수설을 비롯해 음모설까지 내놓으며 위안으로 삼는 씁쓸한 모습을 연출했다. 마치 한 반에서 성적이 크게 오른 학생을 두고 격려와 경외의 대상으로 삼기는커녕, 비난과 조작으로 성적을 올렸을 것이라 떠드는 것과 같은 꼴이었다.

    이런 중국의 모습은 올림픽최종예선에서도 나타났다. 중국축구의 황금세대라 일컬어지는 올림픽팀은 공한증을 해소할 비장의 카드였다. 그러나 또다시 여지없는 참패. 이에 중국언론은 또다시 심판의 편파판정 탓으로 화살을 돌렸다. 결코 반성이란 없는 것이 중국축구의 특징이자 자화상이다. 자신의 허와 실은 어떻게든 감추고 한국을 매도하고 공박한다. 이것이 중국의 대응이다.

    어떤 형태로든 한중전이 벌어지면 한국선수들은 긴장한다. 승패를 떠나 무릎을 노리고 들어오는 스파이크를 피할 생각과 격투기를 방불케 할 정도의 보디체크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일이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중국축구, 중국언론, 중국여론... 모두 괴기스럽다 할 정도로 ‘공한증 타파’에 목을 매고 있는 모습이다. 그도 여의치 않을 땐 욕설과 헛소문으로 대신할 뿐이다.



    <지우고 싶은 중국전 기억>

    세계축구 수준과 거리가 먼 중국축구

    이장수 감독이 중국갑급리그를 보고 크게 놀란 것이 두 가지 있다고 술회한 적이 있다. 첫째는 선수들의 술, 담배를 즐기는 방탕한 생활이었고 둘째는 축구도박이 공공연하게 성행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자유분방이라는 단어의 한계를 넘어선 선수들의 무절제한 생활은 오늘날 중국축구의 답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이다. 그리고 불법적인 축구도박까지. 축구에 필요한 경기력이나 기술과는 동떨어진 축구환경은 중국축구의 앞날이 매우 어둡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선발된 베스트 11은 그나마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여건이다. 그러나 지도자의 역량과 노력이 무색할 만큼 넓은 공수간격과 단조로운 센터링 후 고공플레이는 세계축구를 꿈꾸기 어렵다. 세련되지 못하고 우격다짐으로 경기를 이끌려는 행태 역시 거칠기만 할 뿐 지루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치졸하고 발전을 꿈꾸지 않는 팬들과 여론. 중국축구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중국축구의 못난 모습은 90년대 초반의 일본과 크게 대비되고 있다.

    일본 역시 큰 대회에서 번번히 한국이란 벽에 막혀 좌절해야 했다. 그러나 일본은 중국과 달랐다. 한국과의 실력차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착실하게 발전을 도모했다. 그리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자는 탈아시아를 목표로 맹진했다. 그 결과 지금의 일본축구는 한국과 막상막하의 호적수가 되었으며 세계축구계에 당당히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수준에 올라섰다.

    중국축구와 언론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 지금의 비열하고 한심한 모습을 창피하게 느껴야 마땅하다. 한국을 한번 이긴들, 아시안컵에서 우승한들, 지금의 모습을 자각하고 고치려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잠시 피었다 지는 꽃과 같을 것이다.

    중국인들의 성인으로 떠받드는 공자의 말씀을 빌린다. “군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소인은 남만 탓하려 든다.”는 격언. 어쩌면 지금의 중국인들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 아닐까?

    안형빈 명예기자

    =====================================================================================

    스포츠 신문의 수준을 벗어나는 기사닷.


    한 편으로는 이걸 지나인들에게 번역해서 보여주고 싶은 생각..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그냥 지금처럼 앞으로도 쭉~
    황당한 자기기만 속에 허우적되며 헤매이게 이 기사를 즉시 회수해야 한다는 생각..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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