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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아 출시때부터 시작해서 무과금->소과금으로 해온 유저입니다.
처음에야 다들 막할때니깐 그런게 없다가 각성요정에서 카드를 모아가기 시작되면서 bc 낭비하고 서로 뺏기고 뺏고 그러면서 룰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만들어진건 악성 '막타러' 때문인데, 적은 코스트로 다른사람이 딜 다해서 양념한거 톡 쳐서 2장 빼먹고 튀는 경우였죠. 그래서 만들어진 암묵적인 룰이 '최대 딜러에게 양보' 와 막타러 친구관리입니다.
그리고 같이 생긴게 고렙 각요에 매너딜하기 였습니다. 각요 잡기가 너무 힘드니 서로 딜좀 하자는건데 1렙짜리 비스크로 흠집만 내고 카드 먹는 사람들을 비매너 유저라고 하고 친구관리를 요청했었죠. 요즘은 숟가락이 너무 쎄서 없어진 규칙인거 같네요.
그리고 랭킹시즌과 여러달을 거쳐 수많은 사람들이 5성 풀덱 이상으로 밀리언 딜링이 가능하게 되자 발생한 현상은 '순삭' 입니다. 코스트는 남고 랭킹같은 이득은 취해야겠고 양보하고 그러기도 귀찮으니 한방에 잡을 수 있는 각성요정을 '원샷'에 토벌하는거죠. 자기꺼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남에것을 계속 이러면서 비매너로 취급되고 몇몇 '폭딜'을 하는 유저들이 순삭러로 매도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룰은 '5분 정도까지 순삭금지' 입니다.
아무튼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진 약속들이니 서로 지키는게 평화롭겠죠.
근데 요즘 많이 변질 되는게 느껴지네요. 초반이랍시고 최대딜러가 있는데도 딜 차이 별로 안난다고 막타 스틸하고 '25만이나 20만이나 그게 그거지 왜 징징?' 이런 태도도 생겨나고
광분에 순삭안하고 최대 딜링 상태로 5분 기다리니 2회 타격에 숨어서 몰래막타와 나몰라라 좋아요 무시하기. 게다가 왜 이렇게 딜을 빨리 넣냐며 적당히 쳤는데 먹어졌으니 어쩔수 없다는 태도로 적반하장으로 최대딜러를 매도하는 경우도 발생하네요.
정리해드리죠. 최대 딜러의 막타를 뺏었으면 2순위 딜러가 1만차이든 1천 차이든 그사람은 막타러입니다. 초반이라고 넘어가라구요? 몇번 당해보시면 그런말 안나올텐데요.
순삭이 가능한 폭딜의 경우, 5분 기다리는 규칙이 있는데 전 최대 딜링하고 5분 기다리다가 광분시즌에 몰래 막타로 뺏긴게 10번이 넘습니다.
밀리언 딜링 왠만한 유저 다할수 있는데 양보하는 규칙 만들어 놨으면 좀 지키시죠. 솔직히 다른 유저의 수저가 1명이라도 있을 경우 최대 폭딜로 바로 잡아도 순삭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후반에는 사람들이 오히려 폭딜을 좋아하시대요? 어차피 빨리안죽으니 수저 올리기 좋아서 그렇겠죠? 아이러니하네요 정말.
고의적으로 몰래막타하시는 분들, 당신들이 오랫동안 했던 고렙 유저들을 순삭러로 변질시킵니다.
전 지난 랭킹시즌 제 각요 직접 뽑아서 학살했습니다. 서로 순삭이니 뭐니 말 오가기도 짜증나고 하도 막타들 쳐대니 요정 공유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더군요.
랭킹시즌에 달리시는 분들, 순삭할거면 자기꺼에 하세요. 남에꺼 순삭해서 카드라도 모아보려는 유저들 괴롭히지 마시구요.
룰 정해놨으면 제대로 지켜서 좀 하죠. 초반은 이러쿵 후반은 이러쿵 왔다갔다하는 룰이 대체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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