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글러먹었음. 

왠줄앎?

나의 의견은 이러이러 합니다.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나와는 의견이 다르군요. 하고 반대,심하면 뒷북도 먹인다. 더심하면 아이피 신고도먹지.

누가 싸우자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수많은 의견중에 나의 작은 의견 하나 펼친것에 

자기와 다르다고 반대를 먹인다. 운영자가 반대기능을 만든이유는 

잘못된 게시물, 유해, 욕설 이런 게시물에 주는것이지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반대를 주는게 아닌거 같다고 생각한다. 진짜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댓글에 자신의 의견을 

달아라. 달면 글쓴이는 자기 글 다시보게 되어있다. 자기가 글을 썻으면

두번 세번 댓글을 보려고 보게되어 있다. 얼마든지 댓글로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충분히 토론할수 있다. 근데 반대를먹이는 순간 글쓴이는 진짜

기운빠진다. 내가 잘못된건가? 이런 기분이든다. 나는 그렇다.

시사 게시판에 가봐라. 일단 오늘의 유머에서는 문후보가 강세다.

문후보의 비판 글이 올라온다. 말그대로 비판이란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거나 밝힘이란 뜻이다.

모든 후보가 잘하는 일만 있을수는 없는것이다. 그중에 잘못된점을 비판하면 

무조건적인 쉴드가 나온다. 마치 아이돌 극성팬처럼말이다.

정말 정나미가 떨어진다. 반대먹이고 아이피 신고 먹일려면 먹여라 

반대 누르기전에 진짜 한번더 생각해보고 눌러줬으면 좋겠다. 

안그러면 진짜 오유라는 사이트에는 미래가 없다.

반대는 잘못된 것에 주는것이지. 자기와는 다르다고 던지는게아니다.

진짜 오유인들 스스로 자정 능력이 필요하다. 

저위에 문후보의 비판글에 비유한것은 예를 들기위함이지 타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