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일주일이 꽤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
식사를 줄인지 벌써 6일째가 되었다
가시적인 효과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지만(몸무게는 다음주에 재기로 했다)
매일 재고 있는 치수가 시작할때보다 몇센치 줄어든것을 보니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어제도 운동 못하고 많이 먹어버렸는데 ㅜㅜ

어제
아침 바나나 두개
점심 도시락 : 밥 멸치볶음 참치샐러드
간식 간사님이 주신 소세지 빵 주먹만한거 ㅜㅜㅜㅜㅜㅜㅜ( 이게 결정적 폭식;)
저녁 바나나 두개 우유한컵 식초물한컵

그리고는 운동도 못했다;
스터디 멤버에게도 당당히 다이어트한다고 밝힘,
밥먹는 시간에도 다행히 먹지 않을수 있었고
커피를 먹지못하는 나는 평상시 음료를 먹지만 얼그레이? 그런걸로 대체

사실 소세지빵에 대한 죄책감이 조금 심해서^^;; 치수가 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유지 + 조~금 줄어듬

오늘
아침 바나나 두개 우유한컵

목금은 운동 안했으니
금토일 빡시게 운동해서 한주를 열심히 마무리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