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아라사건..의지니뭐니 해서 티아라 검색하니

오늘자 인기가요 공방에서 티아라 등장내내 류화영 외치는 운동같은거 하려고 사람모으는듯함.

티아라 무대 4분내내 류화영만 외친다고함. 남들은모르는 그런게있다하고 보이는게다가아니라하고

쉽게쉽게들어와서 꼴보기싫다 이런반응이던데...

솔직히 나머지 멤버들이 개념 똥말아먹었지만..계속해서 보이는게다가 아니라는식으로 나오는거보니까

우린 깔이유가 있다, 그런거같은데.. 쟤네 나머지들 지껄이는거보면

혹여 일종의 낙하산같은 과정이 있었던걸까 이런생각도 계속들음 아니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애를 저렇게까지 대놓고 무시하는지 궁금함

정말로 저렇게 까일정도의 일이 있었나? 이런생각이 든단말임.. 아무래도 난 세뇌당하지않으려는 의지가 부족한가봄

암튼 공방끝나고 폭풍처럼 휩쓸고 나머지멤버들은 또 화영너때문이라며 진상떨겠지.

내가 대중가요에 취미가 없어서 그런거 가볼생각도안하고 살아왔는데...폭풍후회중-_-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르게 우렁차게 외치고싶다.. 나에게 의지를줘!ㅠㅠ

 이건 다른얘기지만 난 솔직히 지연 캠사건 터지기전부터 지연 싫어했는데.. 아이돌 여자중 제일싫어했음;

난 사람 한번보고 알지도못하고 막대하는거 정말 세상에서제일싫어함.

근데예외는있음. 멘탈 개쓸레기같은것들은 막대하는게 답임. 잘해줘봐야 지머리에 똥찬거 자랑밖에 더함..

사람이 ㅄ 이아닌이상 몇번 대해보면 어느정도 어떤앤지 감이 잡힌단말임.. 그걸 브라운관건너 느낄정도면..와우^0^ 얘쁨요

 여자는 육감이라는게 확실히 있긴함.(엄마가 하지말래서 안하면 득보는그런거)

지연 예능나와서 뭐 하는걸 봤는데 첫이미지가 딱 그냥  얌체같고 재수없고 그랬음...

화낼때도 지맘에안드는사람한텐 어린마음에 감정적으로 "야~! 너 그러면 어떻게해! 아 진짜 ㅠㅠㅠ"이런게아니고

일진놀이하는 좋고딩들 반응으로   "ㅋㅋㅋ야 니가먼데 그걸 그렇게해?ㅋㅋㅋ얼척없다 존나 ^^" 이런느낌으로 말함.

내가 그거딱보고 감이왔음. 아...얘 컨셉이아니고 멘탈에 문제있는애구나 하고 딱삘이옴.저건 연기나 무슨 컵셉으로 나오는 반응이 아녔음.

거의 99%틀리지않음 이정도의 확신이들면..

근데 나중에 몸캠사건이라고 터졌나봄.. 난 얘쁨이도몰랐음 먼지..이번에알음 ㅋ;

아무리 원래멘탈이 병신쓰레기같아도 방송이라는 대대적인 국민공개로 가버리면 어느정도 이미지관리는..아니..

 가정교육, 최소한의 인간성을 어필하려는 의지는 보여줘야지;

아예 대놓고 방송에서까지 저러는거보면 안볼땐 어찌하나 난...소름이끼침...

그리고 소속사에서 뭐 그래서 애들이 저리변했다 하는 쉴드종자들 보세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만약 그저 대꾸하는데 가끔 틱틱거린다거나 전보다 신경이 날카로와졌다거나,

이런거면 댁네들 의견도 수렴하겠는데.

소속사사장잘못이라고 하는거 말도안됨. 사장이 아무리 날고기어봐야 그사람 인성을 뿌리부터 변화시키지못함.

그냥 걔네들 인성이 쓰레기국물 밥말아먹어서 그런거임.

아이돌을 직업으로 삼아 활동하는이상 단순히 직장동료간의 일대 다수의 일방적 왕따와 인신공격일 뿐이지 그이상도이하도아님.

나잇살처먹고 개진상떠는거지 가련하게 주변환경 잘못조성되서 실수한거라고보기엔 일이 너무나도 까도까도 널렸음.

같은 노랑의 테두리에 있더라도,

거친황야에서 뒹굴던 노란싹을 비옥한 토지에 옮겨심어봐야 노란싹수고.

비옥하고 온화한 토지의 민들레를 척박하고 거친 황야에 옮겨심어도 상냥한 민들레인건 변하지않아요.

    힘내라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