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국민의 손으로 헌납하여 이명박정권의 손아귀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쇠고기 통과, 그리고 FTA를 체결하는 것을 기정사실화한다면, 
 기왕 퍼준거 퍼주기든 굴욕적 살랑거림이든, 부시정권에서 끝내야 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잘했다 내지는 이득을 위해 이명박을 도와줘야한다. 이런 말이 아닙니다.

 단지, 그나마 망한거 종이값 고철값이라도 건지려면 
 해야할 일이 보이는데... 

 정말 국익을 위해 이명박 배두드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어차피 손을 빌려줘서 이 위기를 넘긴다고 해도 이명박의 뻘짓은 점점 더 도를 더해갈테니..
 
 언제나 그렇듯 어려운 선택입니다.
 회사에도 언제나 있는 일이지만 국가에도 있는 일이죠.

 1. 맡은 놈이 뻘짓한다.
 2. 그나마 회사 이익이 되게 하려면 그 프로젝트를 지원해야한다.
 3. 그 프로젝트가 안망하면 그 맡은 놈이 성공했다고 더 큰 프로젝트를 벌린다. 
 4. 그 프로젝트가 망하면 함께 거지된다. (그 넘은 튈 회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