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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만든지 며칠이 지나는 사이 실내에 들여놓은 가구는 어쩌다 인벤에 생겨버린 별 5개짜리 창고 10칸!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foot 원래 다 그런거잖아여. 집 하나 있으면 거기에 기능은 개뿔도 없고 공간만 디립따 쳐먹고 존나게 비싸지만 부심부리는 그런거!!
그렇져, 장식이 필요한겁미다. 장식!
하지만 가난해서 비싼 원목테이블이니 탁자니 의자니 뭐니 살 돈이 엄쓰요.
슈ㅣ벌 사실 그런거 살수는 이쓰요. 왜여. 나도 창고 탈탈 털면 한 백여골은 나올 자신 이쓰요!
...근데 이 그지깽깽이같은 부동산시장이 뻑큐스러워서 집도 쪼매난것밖에 못지어쓰요. 허수아비 알박기 OUT!!!
아무튼 집구석이 쫍아놓으니 가구 큰거도 못들여놔요.
후.... 그래도 장식할 건 많아여! 씨foot 뭐 어디서 장식품이라도 대량으로 들여오면 장땡이에여!!
그래서 경매장에 달려가서 장식품을 보자! 그러니 똭하고 인형이 뵈더라구여.
긁어모아쓰요. 싸그리싹싹 천때기랑 장미 아니면 수선화랑 천때기 얼기설기 엮은 인형!
있는대로 다 꼴아박아서 장식을 해봐쓰요.
...생각보다 뭐 그럴싸하진 않지만, 괜찮아여! 내일 똑같은 수량 또 사서 박아놓으면 되니까!
그위오니드 12시 구석탱이의 소름끼치는 인형집이 되는 그날까지 인형 존니스트 사다가 박아놓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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