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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0189
    작성자 : 홍라녀
    추천 : 14
    조회수 : 581
    IP : 125.137.***.3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8/05/26 10:18:43
    http://todayhumor.com/?sisa_50189 모바일
    도올 김용옥도 2MB 드러내놓고 까댑니다.
    "'나를 뽑아준 국민의 열망에 충실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이명박 대통령이) 국토까지 유린하고 민생의 근본을 흔들고 있다.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국토를 유린한 것보다 더 무서운 유린을 자행하려 하고 있다. 참 딱한 노릇이다."

     

    "미국 가서 아부를 해야 하고, 아부 거리를 내놔야 하니까, 별의별 것까지 다 팔아먹고 국민의 건강까지 팔아먹었다. 한 마디로 함량미달, 역량부족, 비전의 부족이다."

     

    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가 이명박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비난했다. "한반도 대운하는 일제시대 때보다 국토를 더 유린하는 것"이라는 게 김 교수의 주장이다. 또 김 교수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문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 교수는 18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서 도법 스님과 이필완 목사 등 종교인들이 이끄는 '생명평화순례단'에 합류해 함께 도보순례를 했다. 오전 동안 김 교수는 강을 따라 걸으며 도법 스님 등과 오늘날의 생명과 평화의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교수는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한반도 대운하 추진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이명박 정부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김 교수가 한반도 대운하를 비판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운하는 상식 이하의 무의미한 발상"

     

    그동안 김 교수는 "대운하는 상식 이하의 무의미한 발상"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왜 이런 하찮은 일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해 왔다. 지난 2월 12일 <중앙일보> 기명칼럼 '도올고함'을 통해서는 "새 정권은 기껏 생각한다 하는 것이 영어몰입교육이요, 회록지재보다 더 무서운 재앙인 대운하 강행에 혈안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김 교수는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이란 뭐였나, 우리 강산을 잘 지켜서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게 독립운동 아니었냐"며 "그렇게 해서 오늘날까지 지켜온 이 강토를 이제 와서 토목 공사 경제와 결부시키는 것 자체가 유치한 일"이라고 대운하 불가론을 폈다.  

     

    김 교수는 "현재 운하에 대한 기술적 문제만 계속 논의되고 있는데, 우리 경제에 보탬이 되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운하 자체는 해서는 안 되는 당위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김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도자로서 신뢰성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은 운하라는 개념으로 일을 추진하면 수 양제 꼴이 나게 생겼으니까 말을 바꾸고 있다"며 "하천 정비 사업이니, 수로 공사니 하는 등 부분 작전을 펴서 기어코 자기가 생각하는 걸 관철하겠다는 야욕과 욕망에 불타있다, 이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은 과거) 나와 만났을 때도 '대통령이 되면 대운하 문제를 엄정하게 심의하겠다' '내가 적극 나서서 적극 추진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 말을 바꿨다"며 "개인적으로 이런 점에서 분노하고 분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김 교수는 "지금 이명박 정부는 토목공사와 경제 부흥을 결부시키는데, 이는 땅값만 올리고 우리 경제를 부흥시킬 수 없다"는 점을 여러번 강조했다. 

     

    김 교수는 "외교 문제나 에너지 분배, 그리고 남북관계 등 우리가 해야 하는 현안이 많은데 이명박 정부는 전부 덮어버리고 대운하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쇠고기 파동 등 (정부에서) 이야기 나오는 것들이 다 유치하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고 개탄했다. 

     

    김 교수는 이와 같은 현실을 바로잡는데 정치인들이 자기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박근혜 전 대표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 과정에서 토목공사 같은 발상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사람이 대통령 되면 안 된다고 하지 않았냐"며 "박 전 대표가 이 민족의 지도자로 자신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면 떳떳하게 나와서 '이런 것은 당신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교수는 "우리 민족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할 정치인들이 비겁하게 입 다물고 있는 게 딱하다"고 밝혔다. 

     

    "미국 쇠고기업자 농간에 놀아나는 수준으로 대한민국 모독"

     

    한편 김 교수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도 "비전이 결여된 유치한 외교 전략의 소산"이라고 일갈했다. 

     

    "전체적으로 비전이 결여돼 있으니까, 사람이 자신이 없어지고 비굴해졌다. 또 미국 가서 아부를 해야 하고, 아부 거리를 내놔야 하니까, 별의별 것까지 다 팔아먹고 국민의 건강까지 팔아먹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한 마디로 함량미달, 역량 부족, 비전의 부족이다."

     

    이어 김 교수는 "남에게 깔보이는 민족이 되지 않기 위해 한 세기를 그렇게 발버둥쳤고, 일제 식민지에서 벗어나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와서 그깟 미국산 쇠고기업자 농간에 놀아나는 그런 수준으로 대한민국을 모독해서 되겠는가"라고 이명박 정부를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또 김 교수는 "이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상식적인 문제고 민족의 프라이드, 생존권의 문제"라며 "일본만 해도 개월수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는 미국산 쇠고기를 우리가 받으니까 (주변 국가들이) '이런 바보 같은 놈들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고 있는 상황이 됐다"고 탄식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언론이 '미국인들도 다 먹는 안전한 쇠고기다'라는 생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며 "단순히 미국산 쇠고기 구입 여부가 아니라, 모든 제품에 침투하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검증할 길이 없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홍라녀의 꼬릿말입니다


    발해의 홍라녀(紅羅女)
    자매로는 녹라녀(綠羅女)가 있다.
    전설로만 정해지는데 여러가지 종류가 전해진다


    *발해 홍라녀(紅羅女)전설과 녹라녀(綠羅女) 전설 13선.



    1.어녀거혼형(漁女拒婚型)

    --->어부의 딸 홍라녀와 발해 황제에 대한 슬픈 전설.



    2.공주정독형(公主情篤型)

    --->발해공주 홍라녀와 어느 어부의 애절한 사랑에 대한 전설.



    3.어매음탕형(御妹淫蕩型)

    --->발해황제의 여동생에 대한 전설.



    4.여왕좌강산형(女王坐江山型) --->발해 황제를 큰 위기에서 구해주고, 훗날 여동생 녹라녀(綠羅女)와 같이 거란과의 전쟁에 종군하여 대승을 거두며 큰 공을 세워 나라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여동생 녹라녀와 함께 발해 여황제(女皇帝)로 즉위하는 여걸女傑에 대한 전설.



    5.홍라녀거란형(紅羅女契丹型)

    --->거란에 붙잡혀간 발해 태자 대홀한을 구출하기 위해 홀로 거란에 들어가 태자 대홀한을 구출한 홍라녀에 대한 전설.



    6.홍라와녹라형(紅羅와綠羅型)

    --->홍라녀와 녹라녀가 자매로 나오는 전설. 두 자매의 애절한 사랑에 관한 전설.



    7.홍라녀비무형(紅羅女比武型)

    --->발해 공주 홍라녀가 발해 황제의 원수와 무예를 겨루어 승리하고 또 그 원수를 용서한 이야기에 대한 전설.



    8.홍라녀와 은도바특리형(紅羅女와 恩도巴特里型)

    --->발해 3대 황제 대흠무의 외동딸 홍라공주(홍라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잔한 전설.



    9.홍라와 지포형(紅羅와 支布型)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홍라녀의 슬픈 사랑과 홍라녀가 발해 황제에게 복수극을 하게 되는 애절한 전설.



    10.홍라와 경박 소용왕형(紅羅와 境舶 小龍王型) --->발해공주 홍라녀와 어느 어부의 이루지 못할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된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전설.



    11.홍라녀사후성신형(紅羅女死后聖神型) --->어부의 딸로 태어나 발해 황제의 부인(황후)가 되어 백성들의 어려움을 잘 보살펴주다 1년만에 세상을 떠나 백성들이 안타까워햇다는 전설.



    12.용녀거빙형(龍女拒聘型)

    --->용왕의 딸 홍라녀와 어느 발해 황제의 이야기에 대한 전설.



    13.삼인동련홍라녀형(三人同戀紅羅女型)

    --->용왕의 딸 홍라녀와 사냥꾼 삼형제의 슬픈 사랑에 대한 전설.




    쓰르라미 울적에 '류구 레나'


    쓰르라미 울적에 '소노자키 미온'


    쓰르라미 울적에 '치에 루미코'(모 애니의 주인공이랑 판박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애니계의 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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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녀석 개인적인 느낌으로 KOF의 야가미 이오리를 닮아가는듯...-_-(성도 똑같네)


    슬레이어즈의 제로스(Xeloss)








    워해머 40k의 제국 근위대에서 병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기도 한 지휘관인 커미사르(Commisar,총살을 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

    워해머 40k의 엘다족 파시어


    C&C3의 NOD 총수 케인(Kane)








    외국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캐릭
    아리아 스타크(Arya St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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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양파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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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킹슬레이어(King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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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스노우(Jon Snow)와 다이어 울프 고스트(Ghost)
    별칭:스노우 경(Sir Snow, 본인은 매우 싫어하는 별명)


    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캐릭
    정우 규리하(Jung Woo)
    지멘(Jimen)
    별칭:황제 사냥꾼


    아라짓 제국군 수교위 니어엘 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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