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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유창식 + @(10억) - 고영민 + 임태훈
B. 유창식 - 정수빈 + 임태훈
C. 유창식 - 김재호 + 임태훈
........
이게 월요일에 발표할 트레이드 옵션들이라고 합니다
상식밖의 트레이드긴 합니다만...
고영민 트레이드 자원으로 나온거 보니까 김진욱 감독이 왜 중견수 기용했는지 대강 알겠군요
김재호는 이대수가 하도 알까기 하니까 수비적 차원으로 놓아진걸로 봅니다
근데 빠따는 진짜 재앙급
하지만 정수빈하고 임태훈이 왜 협상테이블에 올려졌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정수빈
현재 민병현한테 밀렸지만
두산에게선 몇 안되는 외야자원입니다
그리고 얼굴마담을 받고 있는 덕분에 여자관객들 효과를 아주 잘 받고 있고요
더더욱 큰 문제는 지금 김현수가 발목에 있는 뼈조각 관련해서 부상중이어서
현 상황에선 외야진이 정수빈-이종욱(고영민)-민병현 으로 구성됩니다
정수빈 없으면 좌익수 누가 보라고요? 홍성흔?
그리고 임태훈
저번에 트레이드 설 났을때 언급했지만
이 선수는 두산이 안고죽어야 합니다
다른 팀에게 짐을 넘기고 싶지 않다고요
그건 그렇다 쳐도 현재 허리부상이라 2군경기도 못 뛴 상태입니다
언제 복귀할지가 불투명한데 왜?
종합적으로 보면 이번 트레이드 설은
유창식-임태훈+@로 나왔네요
신빙성이 적다만...아니 적어야합니다....이 트레이드 반대입니다
물론 유창식은 좋은 선발자원이고 엄청난 포텐을 지닌 선수죠
좌완이란 메리트가 있고 정명원코치와의 호흡도 좋겠죠
근데 두산이 기다릴 시간이없습니다
올해 두산의 목표는 우승입니다....이보다 더 좋은 최적기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두산이 리빌딩중인 팀이면 이해하죠
하지만 재차 강조하지만 두산은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유창식을 불펜으로 돌리든 선발로 돌려야 되는데
올해 경기보면 걱정이 앞서네요
게다가 한화입장에서는 귀중한 외야자원을 얻는다만
얕은 투수진에 아주 큰 구멍이 생기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두팀다 결과적으론 출혈이 매우 크겠죠
물론 두 프론트가 비정상적인 트레이드들을 감행한 적이 있죠
한화는 장성호-송창현
두산은 이성열-오재일
근데 이건 심할정도로 비정상적인 트레이드 건입니다
....어쨌든간에 제발 설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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