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에티켓이라고는 외출과 동시에 놓고나온 미개인들때문에 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ㅠㅠㅠㅠ
극장가서 영화보는거 좋아하고
영화산업에 어떻게든 기여하고픈 1인으로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징어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전화나 문자가 올수있고
자세가 불편해 고치다 의자를 발로 한번쯤은 걷어찰 수 있고
매점스낵을 먹다 사레가 걸려 기침도 할 수있다 생각합니다.
고의가 아닌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이런건 그냥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나도 저런 상황이 있을 수 있을테니' 라고 넘기는 편입니다.
그치만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휴대폰
심지어 정면화면이든 후방led든 발광해대며 눈뽕을 당하질 않나
의자가 불편하다고 쾅쾅쾅 치질않나
애정행각이든 잡담이든 집에가서 하던가
ㅋㅋ
그냥 제가 속편하게 영화 안보려구요
그냥 내가 프로젝터를 사서 집에서 보는게 맘편할듯
하
그냥...푸념하고 싶었어요ㅠㅠㅠㅠ흐어어어엉 에티켓좀 지켜줘라ㅠㅠㅠ흐어어엉ㅇ
ps. 이 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11월 7일 오후 8시 15분 검은사제들을 철산cgv에서 본 맨마지막줄 맨끝 커플님들아
늦게들어왔으면 다른사람들한테 미안해서라도 후레시는 켜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진동인데 폰 뒤집어 놓으면 뭐하냐 led지랄발광해서 거슬린게 한 두번이 아니라 내가 계속 쳐다봤는데도 하시네요??????
의자가 불편하면 영화끝나고 민원을 넣어 왜 보다말고 의자를 치는데 왜그러셨어요?????
출처 |
오늘도 매너똥인 사람들때문에 화가 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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