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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2002 | 한나라당 부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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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 |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 |
1998~2000 | 제15대 국회의원 |
1994~ | 한국문인협회 회원 |
1993~ |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
영남대학교 이사장 | |
1982~1991 | 육영재단 이사장 |
1974 | 걸스카우트 명예총재 |
-실무 경력 부족
네이버에서 조회되는 박근혜의 경력 사항만 봐도 진짜 뽑을 맘이 사라집니다
2003년 이후는 거의 새누리당 관련 경력만 있어서 스압때문에 안긁어 왔고요. 안철수 씨에게 정치경력, 정치경력하는데
박근혜씨야 말로 실무경력이 전무하네요. 인생에 실력을 쌓을 20~30대, 실력을 발휘하면서 통찰력을 갖게되는게 40대~50대라고 생각하는데
이분은 주구장창 재단 이사장이셨네요. 기본기, 실무를 어떻게 쌓으셨을까요??
장관직이나 지자체장 경력도 없습니다.
하긴 MB는 서울시장에 현대건설CEO를 거쳤음에도 삽질이긴 하네요.
MB는 운전잘못배운 난폭운전사라면, 박근혜는 초보운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릇된 역사관
최근에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5.16 =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발언을 누가 공격했죠
"대통령이 되면 쿠테타로 규정된 교과서 내용도 개정할거냐?"
이렇게 답했다죠.
"나같이 생각한사람이 50%정도 된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다" 라고요.
역사관이라는 부분에 다수결을 적용하여 본인 의견을 정당화하려는 모습을 보니 참...어이가 없더군요
역사가 본래 힘을 가진 쪽에 유리하게 서술되어 왔지만, 그게 옳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런 식의 논리라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비판할 수가 없을 듯합니다.
역사관으로 국한되는게 아니라 의사결정을 이런 식으로 내릴 수 있다는 부분이 위험한거겠죠
대다수가 내의견과 같다면 내 의견이 옳지 않냐?는 식으로 정책을 펼칠 수 있을테니까요
이 추세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내년에 제2의 IMF같은 비상사태가 오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실 지금 국내외 경제 상황을 봐서는 (유럽 재정위기 + 중국 성장률 침체 + 국내 가계대출 폭탄 및 부동산경기침체)
차기 대통령은 정말 힘든 5년을 보낼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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