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군생활 23개월 2일 중에
11개월 막내
11개월 상병
2일 병장 달고 전역
첫 백일휴가 - 여자친구랑 헤어짐, 사고나서 얼굴, 팔, 다리 다 갈림
일병 정기 휴가 - 신종플루로 9개월동안 못나감.
상병 정기 휴가 - 모아놓은 돈을 날림, 집에만 있음.
병장 정기 휴가 - 없음 ㅜㅜ 짤림.
첫 외박 - 부대 비상걸려서 토요일 오후 4시에 나감. 부모님 아침 8시부터 4시까지 부대 회관에서 기다림.
두번째 외박 - 북한 대포동미사일
세번째 외박 - 다른 부대 탈영병 발생, 전 외박자(휴가자 제외) 복귀
각종 포상휴가, 다 모으니 50일이 넘어서 전역하기 60일전에 말년 붙여서, 민간인(진)이 확실히 되어야지 했는데
영창가면서 다 짤림. 행보관님이 불쌍하다고 2박3일 주심, 원래 전역일날 나갓다가 2박 3일뒤에 들어옴.
이 외에 재수음슴 자랑대회 썰 풀자면, 진지공사 할때 푸는 흙보다 더 많은 썰을 풀 수 있지만
내 뒤를 생각해 여기까지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