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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49982
    작성자 : 쳔열
    추천 : 12
    조회수 : 4489
    IP : 124.0.***.76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06/11 15:07:15
    http://todayhumor.com/?panic_49982 모바일
    [빡침주의] 베충이의 또다른 세뇌
    http://blog.naver.com/lky4692/130166854404
    일베원글은 삭제됬네요
    이런 미친놈

    아래는 블로그 글
    -----------------------------------------------------------------------------------------------
    욱일기가 전범기라고? 한국언론의 反日팔이, 反日장사에 속지마라!!

    난독증 및 동어반복유발자를 위한 讀前 필독 사항

     

     1 > 내 주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욱일기가 전범기라는 것에 100% 확신할 수 없다.

    여기에서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당신은 욱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다는 건가? 이런 재질문은 하지 마라. 미리 모두에서 밝힌다. 내 주장은 일관되게 - 욱일기가 전범기라는 것에 100% 확신할 수 없다. - 이다. 이걸 읽고도 또 같은 류의 재질문을 해대는 분이 있을까? 혹시 국어 재교육이 필요한 건 아닐까?

     

     2 > 이것은 일개인의 의견 피력이다. 나는 논전도, 논파도, 토론도 하고 싶지 않고, 그저 일개인의 의견 피력만 할 뿐이다.

     

     3 > 내 글에는 당연히 어떤 강요도, 일반화도 없다. 혹시 당신이 내가 강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U>그전에 혹시 본인의 의견과 반대되어 불쾌하다는 감정과, 논파되고 있다는 울분을 <강요>라는 말로 환원시키지 않나 곰곰히 생각</U>해봐라.

     

     4 > 어디서 긁어온 링크와 사진들로 일반화하지 마라면서 울분을 토하는 분께 알린다. 그러는 귀하는 어디서 링크나 사진이나 기타 무슨 손톱에 낀 때만큼의 자료라도 긁어와서 나한테 댓글 다는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5 > 이 글을 읽고 나서도 욱일기는 전범기라고 생각하는 귀하. 나는 귀하의 의견을 존중한다. 앞서도 말했지만, 나는 논전, 논파, 토론, 정신승리, 그 어떤 키워질도 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가 쳐발려도 좋다. 

     

     6 > 친일파, 매국노, 상관 없는 쌍욕, 상관 없는 인신공격, 명예훼손 및 모욕, 뜬 구름 잡는 소리, 무관한 얘기들을 늘어놓는 분, 그게 귀하의 사고레벨의 반증. 일체 댓댓글은 안 하겠다.

     

    전제 7 > 사실 나는 욱일기는 커녕 일장기도 꼴보기 싫다. 옛날에 국사시간에 배웠던 일장기 걸린 조선왕조의 궁궐이 생각나서 기분이 나쁘다. 나는 한국이 경제적, 군사적으로 일본을 압도하길 바란다.

     

    전제 8 > 이상한 국뽕글 긁어와서 트집잡을 귀하, 캬아 취한다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주소 나도 취하고 싶다.

     

    Fact 1 . 한국언론, 정부, 국민은 GHQ(일본점령미군정, 전범처벌기관)가 욱일기를 자위대 깃발로 승인한 그 시점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그 어떤 비난도 하지 않았다.

     

     

    ※ A ) <U>1980년대,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에 항의해서 일본측으로부터 <근린국가배려조항>이라는 걸 만들었다</U>. 하지만 정부,언론, 국민은 욱일기에 대한 어떠한 비난도 하지 않았다.

     

    ※ B ) <U>1950년대 이래로 일본의 독도 발언에 관해서는 매해 국민,정부,언론 모두 일본측을 비판 했다</U>. 하지만 정부,언론, 국민은 욱일기에 대한 어떠한 비난도 하지 않았다.

     

    - 즉, 일제시대를 직접 겪었던 분들이 전부 생존해있을 당시 조차, 국민의 욱일기에 대한 악감정은 없었다.

    - 즉, 지금의 욱일기=전범기 공식은 최근 10년 한국언론의 <반일장사>의 일환 <욱일기 붐>조성에 의해 주입된 날조된 것이다.

    - 즉, 모 축구선수가 경기에서 원숭이 세레모니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피켓은 든 이후로, 이슈가 되자 욱일기를 가지고 <반일장사>를 한 것이다.

    - 즉, 정확하게 그 시점 이후부터 <욱일기=전범기> 인식이 확립되며, 한국인들이 전세계에다가 욱일기를 트집잡는 행동을 시작한 시기와도 일치하다. 

     

     

     

     

    -  92년 경향신문에서 일본해군력 증강에 우려하며 <현해탄에 욱일기 나부낄날 멀지 않은 듯>. 이것이 최초의 욱일기 관련 언론 보도다. 여기서는 전범기나 군국주의의 언급은 없다.

     

     

    - 심지어 해자대 군함이 욱일기를 단체 부산에 입항했다. 여기서 조차 욱일기=전범기라는 공식은 등장하지 않는다. 단순히 <쓰라렸던 지난 날을 상기시킨다>라고만 되어있다.

     

    [ 질문 1 ]  <U>한국인에게 <욱일기>가 쓰라린 지날날을 상기시킨다고 해서 욱일기를 폐지하라</U>라고 하는건가?

     

    그러면 남미 원주민 대학살, 북미 원주미 대학살, 전세계에 식민지 건설한 영국국기, 스페인국기, 포르투칼국기, 미국국기도 폐지해야 된다. 심지어 베트남 전쟁에 동참하고 현지여성과 성관계 후 버려진 라이따이한을 만든 한국군의 태극기 or 군기도 폐지해야 되나?

     

     

    Fact 2 . 지금도 미국에서 흑인들이 <남부연합기>가 걸려진 행사에 반대하며 참가를 보이콧한다.

    <U>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4288</U>

    그러면 흑인들이 남부연합기에 쓰라린 지나날을 상기시키니까, 미시시피주의 깃발에 들어간 남부연합기는 없어져야된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현존해있다.

     

    [ 2001년 미시시피 주 남부연합기 제거 부결 ]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1/09/20/201109200500010/201109200500010_1.html

     

     

     

    - 다시 기사를 계속 검색해 보자.

     

     

    -1999 년 동아일보에서 드디어 <군국주의>와 <욱일기>를 연결시켰다. 욱일기=전빔기 공식(?)의 시발점이 되는 순간이다. 이때부터해서 한국언론은 간헐적으로 계속 욱일기를 들먹이며, 모 축구선수의 세레모니를 정점으로 삼아 전세계에 욱일기를 트집잡는다. 

     

    -혹시 욱일기 말고, <욱일승천기>나 <대동아기>로는 기사가 없을까?

     

     

    - 역시나 99년 <한겨레 신문>에서 포돌이 배경에 <욱일승천기>가 들어갔다며 까는 기사가 나온다. 1950~1990년대까지 아무 소리도 않다가, 99년부터 욱일기를 디스하는 심보는, 욱일기=전범기가 아니라 자기들 기분 더럽다고, 꺼지라는 소리 밖에 안 된다. <U>정말 욱일기가 전범기인지, 전쟁미화와 군국주의 찬미의 성격인지에 대한 그 어떤 추가적인 고찰에 관한 기사는 하나도 없다.</U>

     

    - 대동아기로 검색해보자.

     

    - 무수한 기사가 난립하며, 그 중에 욱일기와 관련된 기사는 없다.

     

    - 전범기 관련 기사는 0건이다.

     

     

    Fact 3.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 일본과 전쟁한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은 욱일기=전범기라서 규제하는가? 사실은 NO다.

     

     

     

    - 일본기 격투시키겠다느 선다우너 비행기 뿐만이 아니다. 일본기 격투시키겠다느 선다우너 비행기 뿐만이 아니다.일본기 격투시키겠다느 선다우너 비행기 뿐만이 아니다.일본기 격투시키겠다느 선다우너 비행기 뿐만이 아니다.

     

    [ 질문2 ] 미군 마크에 끝없이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욱일기. 욱일기를 사용한 미군은 전범일까?

     

     

    - 필리핀 역시 욱일기가 사용되고 있다.

    - 태국에서도 닉쿤이 욱일기를 배경으로 한 뮤비를 찍었다. 태국에서도 OK다.

    - 이번에는 중국언론을 살펴보자.

     

     

    - 전부 한국언론을 소스로하여, 한국에서 욱일기와 관련해 어떤 어떤 논란이 있었다는 기사만 나온다. 중국은 정말로 욱일기를 전범기로 인식할까? 전범기로 검색해보자.

     

    - 중국 언론 전범기 관련 기사 0건

     

    Fact 4. 욱일기는 일본극우파들이 흔들어댄다. 그러므로 전쟁미화이며, 전쟁찬미의 물건이다?? 그러므로 전범기다??

    욱일기는 성인식, 어선의 풍어기원, 각종 민간행사에 쓰인다

    역사왜곡과 일본군국주의를 비판하는 진보 좌파 아사히 신문 깃발에도 들어간다.

     

     

    - 성인식 -

     

     

    - 어선의 장식깃발 -

     

     

     

    - 아사히 신문 깃발 -

     

    [ 질문 3 ] 한국언론이 <'전쟁범죄의 깃발'이라고 하는 욱일기>를 사용한 아사히 신문, 성인식에 참가한 일본인, 일본 어선은 전부 다 전쟁미화와 군국주의 찬미, 일제식민지지배 미화를 주장 하고 있는가? 

     

    [ 질문 4-1 ] 현지의 일반 일본국민이 '욱일기'에 대해 정말로 잘 몰랐기 때문에 저렇게 사용한 것일까?

     

    [ 질문 4-2 ] 아니면 한국인이 욱일기=전범기 공식(?)을 맹신 광신 하고 있기 때문에 < 일본의 일반국민이 욱일기를 쓰는 것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사고가 고정된걸까?

     

    [ 질문 4-3 ] 서양인이 한국인은 태극기의 성격을 잘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 라고 지적한다면 귀하는 뭐라고 생각할까?

    [ 질문 5 ]. 욱일기를 게양한 해상자위대와 합동훈련한 한국해군은 親전범집단인가?

     

     

     

     

    Fact 5. 욱일기는 나찌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다??

     

    NO. 엄연히 다르다.

    하켄크로이츠는 나찌당의 깃발이였으며 1935년 나찌지배하에 체택된 독일제국의 국기였고,

    욱일기는 1870년에 군기로 도입되어 지금도 자위대라는 준군사조직(자위대는 법적으로 군대가 아니다)의 표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점이 명백하게 다르다.

     

    -------------------------------------------------------------------------------------------

    블로그 주인은 아무생각없이 스크랩하고 일베에서 퍼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글을 스크랩하여 일베똥을 퍼오고

    다른 글을 보니 백범 김구가 일본인 군인을 죽인게 아니라 아무 죄없는 약장수를 죽였다고 하는 등

    정상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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