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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70511048085951&outlink=1
이번에 MB가 DTI규제를 완화시킨건 걍 '빚은 빚으로 메꾸자'라던지, '빚만들어 소비 늘리자'다.
근데,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는 이유는 단순히 물가가 올라 소비가 줄어서라기 보다는, 과소비를 통해 부채상환능력이 떨어져서 소비를 줄이는 수준이 아니라 소비를 못하는 수준까지 떨어져서다 - _-.
뒤늦게 손절매를 할려고 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만 사줄 사람이 없으니 결국 집주인 부채 폭파.
애초에 부동산을 절대 자산으로 보는 수준 떨어지는 시선을 보고 사는 한국인에게는 당연히 따라오는 부작용이다.
다른 국가에서는 이미 한두번 겪어본 홍역같은 일이다.
보통 이럴때는 국가가 나서서 부채상환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줘서 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지극히 정상이지만, 이놈의 정부는 그딴거 음슴 ㅋ
케인즈와 애덤 스미스가 웃고갈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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