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잡설 필요없습니다.

수익이 안 남는 지하철에서 노조의 파업.. 그 목적은
바로 인원 보강 아닙니까?.. 5일근무 하고 싶은데.. 인원이
부족해서 힘들고 제대로 못 놀겠다는 거랍니다. 인원 보강
해달라 이겁니다..

그럼 방법은..

유럽처럼.. 현재 지하철 노조의 임금을 대폭으로 낮추면 됩니다.
수익도 안 남는 지하철에 기관사나 관련 직원들의 임금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놉니다. 임금 낮추고
인원보강 두배로 하면 됩니다. 아니면 차라리 소비자가 피해 보더라도
사기업으로 돌리면 됩니다. 그럼 임금 떨어지고 인원보강 자연히 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과장급..(이런 사람들 필요있습니까?) 연봉이 오천만원이
넘고.. 하루 근무시간이 5시간 채 안되는데... 연봉이 3천만원이 넘습니다.
지하철이 그리 대기업입니까?... 다 이것이 국가에서 공무원 급으로
대우해 주니깐 생기는 문제입니다. 수익은 안 남고.. 직원들 월급은
대기업 수준이고.. 직원은 뽑아야 겠고... 이게 무슨 악순환입니까?

현실적으로 맞추면 됩니다. 모두 계약직으로 뽑으십쇼.. 그리고 현재
직원들 월급 현실적으로 낮추면 됩니다.. 그리고 그 수준에 안맞는 
너무 대단한 엘리트 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곳으로 떠나 가십시요..
그런 사람들이 이런곳에 있으니깐.. 대우가 어떠니 수준이 어떠니 헛소리가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