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P : FIM의 주인공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알리콘이 된 뒤, 영생을 부여받은 알리콘인 트와일라잇과 필멸자일 수 밖에 없는 다른 Mane 5들의 이야기를 다룬 수명물 만화와 팬픽들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줄거리가 바꿔 트와일라잇이 알리콘이 된게 해스브로의 상술 때문이고 에퀘스트리아 걸즈에 대한 안좋은 영향 때문인지 알리콘 트와일라잇을 주제로 한 음악들은 많지 않은 것 같군요. 그 중에서도 수명물을 다루는 음악은요.
지금 소개할 음악은 저번 포스트에서 조공으로 올렸었던 Chi-Chi가 보컬을 맡은 Sim Gretina님의 What your Frinedship is Means to me/Ponylude입니다.
Chi-Chi님의 콜레브래이션 소개. Chi-Chi님은 자신의 목소리로 부드럽고 상쾌한 음악들을 만들어내는 좋은 브로니 뮤지션이죠.
이 목소리가 원래 Chi-Chi님 본인 목소리가 아닌가 추측되는군요-성우 연기같은 것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 성대는 짐승의 것인지 의심이 들게하는 목소리네요.
What Your Friendship is Means to Me.
가사는 알리콘 트와일라잇이 죽은 친구들을 회상하는 내용입니다.
I was strolling down the town last day
When I saw you in a store
You were
Reading books to the blind
It gave you peace of mind
That's what you counted for
난 어제 마을을 한 바퀴 돌았지, 내가 널 그 가게에서 봤을 때, 너는-, 정신이 없이 책을 읽고 있었고 난 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지-이 부분은 어떤 Mane 5 케릭터에도 대입 가능/가사 자체가 레리티가 보여준 관용, 대쉬가 보여준 의리, 핑키가 보여준 웃음, 애플잭이 보여준 성실함 그리고 샤이의 관용 모두를 의미하는 중의적인 내용이죠- 그게 바로 네가 떠올리는 나에 대한 생각이야
Chorus----
''Open the door
Let me in
Just once more
Then you'll see
That I've changed
That I've learned
Open the door
Let me in
Just once more
And you'll see
What your friendship means to me''
마음의 문을 열어봐.
날 들여보내줘.
그러면 우린 함께 만나고,
그러면 우린 함께 변하고
그러면 우린 함께 배울거야.
마음의 문을 열어와.
다시 한 번만. 그러면 넌 우리가 네게 어떤 친구였는지 알게 될거야.
Verse----
I was starting to feel bad for you
And I knew you'd turn me down
It was
A fight for you to see through
An ideal to live up to
That's what you counted for
트와일라잇 넌 내 기분을 상하게 해.
네 스스로 우울해지고 있잖아-친구들의 죽음 때문에-
하지만 다시 힘을 내.
그게 네가 바라는 이상적인 삶이잖아.
Chorus----
''Open the door
Let me in
Just once more
Then you'll see
That I've changed
That I've learned
Open the door
Let me in
Just once more
And you'll see
What your friendship means to me''
마음의 문을 열어봐.
날 들여보내줘.
그러면 우린 함께 만나고,
그러면 우린 함께 변하고
그러면 우린 함께 배울거야.
마음의 문을 열어와.
다시 한 번만. 그러면 넌 우리가 네게 어떤 친구였는지 알게 될거야.
Chorus----
''Open the door
Let me in
Just once more
Then you'll see
That I've changed
That I've learned
Open the door
Let me in
Just once more
And you'll see
What your friendship means to meee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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