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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평범한
86년 생 입니다.
요즘 시기가 아주 힘들 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80년도 후반의 제 또래 사람들은 매우 축복 받은 세대입니다.
우리는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을 잡지 연재 시절에 봤고
우리는 한국만화가 먹어주는 시절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
우리는 요즘은 별로 안 유명 할지도 모르지만 한국만화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원더키디도 봤다.
우리는 서태지와 아이들도 봤고 국내 가요의 마지막 전성기였던 2000년 초반까지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새천년이 열리는 것도 봤다.
우리는 박찬호와 박세리의 전성기 시절을 기억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지 트윈스가 강팀일때도 봤다.
정말 실재로 강팀인 시절도 있었다.
믿기 힘들겠지만 강팀이였다.
정말 행복한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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