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들에게 맞아 죽을 수 있다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냉정하게 한번 비교해 본다.(오유인이 잘못됐다는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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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국민에게 용서받고 더구나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극적인 전환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최대의
현안인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것 이라고 본것이다.
더구나 그는 경제인 출신아닌가.
최대한 빨리 fta를 추진하고, 대규모 재정정책을 통해서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면 그렇게 주장했던 747 공약을 거의
성공 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달성된 국력성장의 바탕위에
주변외교와 내치를 자신있게 이끌어 도달하고자 하는 곳이
바로 세계 7강이라는 고지다.
이를 통해 성공한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남을 수 있다면
개인 이명박에게도, 대한민국에게도 그것은 더 할 수없는
축복이라 본것이다.
그러나 갈길이 너무 험난했던 것인지,
아니면 마차의 바퀴들과 말들이 엉성했던 것인지
조급한 쇠고기협상역풍, 주변 중.일.러의 반발,
부자.부패 정권이라는 뿌리깊은 불신이라는 진창에 빠져
앞으로 나가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이명박대통령이 이것을 어떻게 헤쳐 나갈것인지는
주변국가들에서도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는 중이다.
(노무현)
먼저 참고로 아래를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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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청문회에서, 밝혀진 [미공개 동영상]부분입니다.
[지난해12월 24일 대통령주제 총리 및 관계장관 회의]
지금 현재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FTA등)이 얽혀있기떄문에,
(미국의 압박과 국민의건강안전 사이에서 정부로서, 결정하지 못하고 있을떄)
노무현: "대통령으로서 결론을 내겠다. 이 문제는 이제, 다 중단하라!"
( 미국의 입장-30개월이상 수입허용요구압박 철회) 바뀌었다, 하거든 (협정을)하고,
( 우리의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단, 한발짝도 나가지마라!" -(광우병위험 쇠고기에대해, 미국에게 한치도 양보하지마라)
"이상이 노무현 대통령의 최종결론이었습니다."
동영상 보실분은 ..
http://blog.naver.com/beachboys7 [새창에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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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도 fta를 대한민국의 활로로 본것은 맞고, 미국쇠고기 문제에 대해
역시 많은 고뇌를 한것으로 본다.
만일 미국과 fta가 안되거나 늦춰질경우
또는 그 이외에 더해서 대한민국의 성장의 터전확대의 측면에서
중국.러시아.몽고.중앙아시아등에서 찿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도 일본도 어차피 냉엄한 이익관계라는 걸
뼈에 사무치게 깨달은 것이다. 그러한 구상 속에서 동북아 균형론이 나왔지만
조중동에 위해서 폄훼된다.
중.러 로의 대규모 방향전환은 당연히 쉽지가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기존에 또아리 틀고있는 매국노들
때문이다. 단순한 친미.친일이 아닌 애국심과는 담싼 매국노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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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는
대통령 이명박,노무현을 놓고 누구의 구상과 애국심이 더
좋다고 단정지어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그렇다 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이라고 봤을 때
그 현실을 구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문제는 바로
나라를 팔아먹는 "무능,부패,매국적 지배층" 들의 존재다.
온통 불신과 내분만을 일으킨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사는 길은 바로 이러한
매국,부패,무능 의 자체문제 해결이다. 이게 안되면 다 헛수고이다.
말이 아닌 진정한 애국심을 보여줘야 한다.
국민들을 말 몇마디와 술수로 속이려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속이려 드는자들이 바보이며 매국노이며 부패한자들이다.
개인이 아닌 국가이익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믿음..
미국한테 쪼르르 쪼르르 달려가서
한국국가기밀 알려주고,한국혼내 달라고 하는
찢어 죽일 놈들...이라는 의심이 들지 않아야하고.. ,
서민은 외면 받지 않고 있다는 믿음도 들게 해야한다.
전쟁이 나도 끝까지 남아 같이 싸울 줄 것이라는 믿음.
그러한 믿음을 과연 줄 수조차 있는지도 의심이 가지만 무조건 그렇게 해야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나라와 국민과 현 정권 모두 죽는다.
한나라당이 말했지 않나.
대통령이 죽으면 국가의 불행이라고.
충분히 맞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이 정권과 한나라당의 매국,부패,무능 그 자체라는 이미지에서 비롯되는
뿌리깊은 불신이 문제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