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 연구끝에 일반꿈에서 몽정으로 진입하는 기술을 익혔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지만 이상한놈 취급받을까봐 익명으로 자랑합니다
구상은 올해 초부터 해왔고 실제 연구시작은 2달정도 됬습니다.
제가 꿈을 자주 꾸는편이 아니어서 일주일에 꿈을 안꾸거나 한번정도 많을땐 두번정도인데
대략 두달동안 꿈을 꾼 횟수는 17번 그중 초반 6번은 실패 그리고 연속으로 3번 성공
그리고 한번 실패에 4번은 실험의 무가치함을 깨닫고 그냥 잊고살다가 나머지 횟수는 전부 성공입니다.
이 기술은 언어로는 표현이 불가능하여 널리 퍼트려 남성의 즐거움을 도모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깝지만
대충 노하우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제 기준이니 이렇게 하여도 안되는 이유는 여러분들 탓입니다.
먼저 꿈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자주꾸는 개꿈과 몸이 굳어지는 가위눌림
허나 위에서 말씀드린듯이 저는 꿈을 자주꾸는 편이아니고 특히 가위도 눌리지않기때문에 가위눌림을 경로로한 진입방법은 제외했습니다.
그럼 개꿈을 통한 진입방법이 있는데, 이때의 꿈속 내용의 조건은 사람이 나와야하고 그 사람과의 신체접촉이 가능한 상황(싸움이나 포옹 등등..)
이어야합니다. 사람이 나와야 한다는 말은 그냥 사람임을 인지하는 정도로만 되면 가능합니다 (얼굴이나 체형 성별 등은 상관없음)
그리고 당신이 몽정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일단 저의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 사람임을 인지한다.
2.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
3. 신체 접촉을 유도한다.
4. 몽정진입기술 시작
5. 안정화&암시화
6. 행위
7. 몽정
크게 일곱단계로 나눌수있는데 보통사람이라도 1,2번은 쉽게 가능합니다(그냥 저절로 가능)
문제는 3번부터인데 꿈속내용이 연인상황이라면 쉽게가능하지만 만약 싸움을 하거나 기타상황이면 약간 불리하게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싸움을 하는 상황이 주로 일어나는데 그런경우는 절대 상대와 맞서지 않습니다.
천천히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일부로 허점을 보여 상대의 파운딩을 유도합니다.
파운딩상태에서는 상대와 저의 몸이 밀접한 접촉을 하기때문에 이때 저는 몽정진입기술을 상대에게 걸기시작합니다.
이 기술은 언어로는 나타내기가 불가능한 정도의 정신적테크닉을 요구하기에 여기에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간단히 말하자면
상대가 여자이던 남자이던 성별을 알아채지못하던 다른유사종족이던 상대를 적이 아닌 이성으로서 자신과 성행위를 하려는 존재로
인식하면서 여러분들의 소중이에 정신을 집중하시면 됩니다. (이 이상은 본인의 언어구사능력의 부족으로 생략)
4단계가 성공하면 이미 여러분들과 상대는 한몸이 되어있을것입니다.
허나 제가 하는 방법은 강제로 몽정을 유도하는것이므로 당신의 의지와 꿈이 충돌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제어하는 것이 5단계인 안정화 그리고 암시화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싸움을 하는 상대에서 파운딩을 유도 후 기술을 걸어 4단계를 성공하면
한몸이 된 상태에서 싸움을 하는 장면으로 바뀌거나 아니면 행위를 하는 과정과 싸움하는 장면이 번갈아서
나타나거나 꿈을 깨는등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때 안정화와 암시화가 필요한데 이것또한 엄청난 정신적 테크닉을 요구로 합니다. 계속해서 상대의 존재를 성행위를 하는 상대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자기 암시를 통해서 꿈의 내용을 컨트롤해야합니다. (보통 꿈의 내용은 범인이라면 제어하기가 힘듬, 허나 의지로 꿈의 내용을 변형시킬수 있는 정도의 테크닉과 정신력이 필요)
이렇게 5단계가 성공하게되면 여러분들은 쾌락과 환상의 세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6단계 몽정으로 진입하면 꿈을 깸과 동시에 몽정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외람된 이야기지만 몽정에는 사정몽정과 비사정몽정 으로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아직까지 본인은 이것까지 조절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연구해 나갈 생각입니다.
여러분들과 이렇게 좋은 테크닉을 나누고싶지만 글실력이 부족한 저를 탓하게됩니다.
다른 노하우를 알려드린다면 잠에 들기전 야한 생각이나 성인동영상을 봄으로서 섹상력을 높이시는 방법도
몽정진입확률을 높여주는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별 상관없었음)
그럼 이 부족한 글을 읽고 따라하실수있으신분이 있으시길 빌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