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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하게 최선의 선택을 한 게 아닌가 한다”
“그 뒤에 나라의 발전, 오늘날의 한국이 있다는 점을 돌아볼 때 5․16이 초석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바른 판단을 내리셨다고 생각한다”
* 쏟아지는 비판들..
“5·16과 정수장학회에 대해 ‘문제없다’는 박근혜 의원의 모습에서, 자신의 역사관만이 절대적 진리이므로, 어떤 이견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절대군주의 오만함이 느껴진다”
“민주헌정을 전복시킨 군사쿠데타를 ‘최선의 선택, 바른 선택’으로 보는 정치인은,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피로 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성찰도 없고, 박정희 유신독재에 대한 통절한 뉘우침도 없다”
“이완용도 자기 선택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했다”면서 “비극은 ‘그의 최선’과 ‘우리의 최선’을 분간 못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민주주의를 짓밟은 군사쿠데타도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하는 박근혜의 '당당함'(?)에 황당함을 느낀다.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다양할 수 있어도 군사쿠데타는 옹호될 수없다.
이런 박근혜의 황당주장 뒤에는 어김없이 수구 언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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