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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49765
    작성자 : Blitekorea
    추천 : 4
    조회수 : 471
    IP : 49.1.***.17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2/28 22:52:07
    http://todayhumor.com/?lovestory_49765 모바일
    천개의 바람이 되어..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내 무덤 앞에서 울지마세요.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나는 거기에 없습니다, 나는 잠들지 않습니다.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나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흩날립니다.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나는 눈위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입니다.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나는 무르익은 곡식 비추는 햇빛이며

    I am the gentle autumn rain.

    나는 부드러운 가을비입니다.

    When you awake in the morning's hush.

    당신이 아침 소리에 깨어날 때

    I am the swift uplifting rush of quiet birds in circled flight.

    나는 하늘을 고요히 맴돌고 있습니다.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나는 밤하늘에 비치는 따스한 별입니다.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내 무덤에서 울지 마세요.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나는 거기에 없습니다. 나는 죽지 않습니다.

    Blitekorea의 꼬릿말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추모곡으로 쓰였었던 곡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씨가 봉화마을에서 운다고 할때, 그때 생각이 났던 곡입니다.

    자신이 떠날때 자신의 친우와 부모님과 형제, 자매에게 친척들과 지인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곡이며 말입니다..

















    왜.. 떠나셨나요.. 그래야하셨나요..
    죄송합니다.. 그때는 눈과 귀를 닫아서..
    죄송합니다.. 얼마전 때는 진실을 말해도 듣질않아 포기해서..
    죄송합니다.. 이때엔 슬퍼하고 그리워 할수 밖엔 없어서..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2/29 12:37:44  117.111.***.211    
    [2] 2012/12/29 16:54:15  211.234.***.189    
    [3] 2012/12/29 16:58:17  59.3.***.188  Needy  275073
    [4] 2012/12/30 00:08:47  59.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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