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이의 경험과 연륜에 따라 보는 관점과 사물을 해석하는 것도 달라지니
같은 장소 같은 풍경을 찍더라도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는게 사진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움이란 무릇 평생을 일로정진하더라도 끝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찍은 멋진 사진들을 보면 아 난 왜 이런 발상을 못했을까
자책하면서도 나도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어야지 하며 고심을 하는것도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족들이 저에게 물어봅니다.
무슨 재미로 혼자 사진을 찍으러 다니냐고....
저는 즐겁고 그렇게 보내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대답합니다.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인것처럼
마음 이끌리는데로 움직이며
항상 새로운 곳을 보며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보는 것이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사진의 세계도...
저는 아직까지는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