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내 생각인데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죄인으로 만드는것 같음.
자신을 항상 가둠.
내가 마음에드는 사람 혹은 이성에게 말을 걸려고하면 "저 사람이 내가 거는 말을 싫어하겠지? 왜냐 나는 ooo하니까."
고급스럽거나 화려한게있으면
"저게 나랑 정말 어울릴까? 다른 사람들도 어울린다고생각할까? 나는ooo한데?" 등
대게 이런식으로 자신을 자학하고 자신을 낮게봄.
나는 이걸 '정신적 자해'라고 말하고싶음.
내가 잘생겼다 못생겼다 이걸 결정하는 기준은
자신이 하긴 하지만 타인에 의해서 크게 결정되는것같음.
그렇다보니까 외모콤플렉스있는 사람들은
과거나 현재에있었던 사람들의 언어폭력 시선폭력때문에 움추려들고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나쁘게 생각하는거같음.
그래서 눈치를 많이 보고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 생각한
다는 나의 생각이 어느정도 적중한다고 착각함.
그래서 내가 하고픈 말은
콤플렉스가 있는 당신은 죄인도아니고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것.
사람이 나에게 나쁜게 대하면 그 사람의 인성이 잘못되고 개념이 없는거지 당신 잘못이 절대 아님
그리고 사람들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저 사람은 나를 나쁘게 대할거야 이런식으로 부정적인것만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음.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부정적인것만 찾아서 자신을 자해하는것과 같음.
그러니 자신을 좀 더 존중해 주길 바라고 법적으로 윤리적 도덕적으로 벗어나지않는한 하고싶은걸 하고 살길 바람.
과거의 트라우마때문에 힘이 든다면 "이건 단지 피해망상일뿐이야. 바늘 생각에서 소 생각으로 엄청 부풀려진 망상일뿐이야"라고 생각하길바람.
그리고 항상 나에게 존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 아끼지말고 생각날때마다 하길바라고
자기자신을 용서해 주길 바란다.
이상 내 자신에게 하고픈 말과 나랑 같은 상황에있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으면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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