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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선적(편의취적용)페스카마호는 참치하면 동원참지소유 참치잡이 배였다.
이들은 부산앞바다에서 출항하고 몇달뒤 남태평양을 싸돌아당기며 참치를 잡는데,
선원중 다수를 단지 인건비가 싸다는 이유로 조선족으로 구성..
문제는 이들이 배안에서 술만먹으면 몰려다니며 말썽을 일으킨다는 것에 있었다.
배안에선 선장이 최고다.
스스로 자치경찰권을 행사할 수있고, 징계권도 있다.
해양사고의 형태는 단순 폭행사건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형태를 띄지만
이도 하나의 작은 사회로서 대부분 매우 극단적이고 한쪽 당사자들은 싸그리 죽어나가야하기에
엄한 관리가 필요하다.
선장이 몰지고 나쁜넘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자신이 선장이라고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판단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여튼 어느날 밤 도저히 이래서는 선상질서가 바로 잡히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선장과 배안의 징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들 5명의 조선족 선원들에 대한 징계결의가 있었는데
남태평양 어디 섬인지 모르나 무슨 섬에다 이들을 내려놓고 귀국조치를 하는것으로 결의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가뜩이나 한국에 들어와서 한몫잡기위해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한국에 들어왔는데
돈한번 제대로 못벌고 동북지방으로 쫓겨가게 생겼으니 이들의 입장도 참 딱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게 평소에 잘하라는 말이 이래서 생긴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이들 5명의 조선족 선원들은 이에 앙심을 품고 그날밤 바로 행동을 결의해서 실행에 옮겼다.
대략 8명정도를 도끼와 주방용 칼로 난도질을 한 상태에서 바다에 던져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왜 이것이 만행인가?
상처난 부위에 소금을 뿌려봐라...역삼투합현상에 의한 강력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자연과학적 인과관계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바로 이 이들이 내던지 바다가 상어출몰해역으로 꽤 유명한 곳이었다는 것에 있다.
죽일려고 작정을 한것이다.
다행히 한사람만은 살게 되었다.
바로 배안의 일등항해사...해도를, 별좌리를 볼 수도 키를 잡는 법도 몰랐던 이 쌩판개무식이들이
다 죽이면 누가 배의 키를 잡겠는가?
지들 딴엔 똑똑하게 판단했다고 항해사 한명은 살려줬는데
이항해사 양반이 참..지혜로운 사람이었다.
일단 이들은 남중국해를 거쳐 중국남부 홍콩해역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팔고 그걸 밑천으로 한몫 단단히 잡을려고 했었다.
항해사역시 항해가 끝나게 되면 죽을 운명이었다.
어느날 그날도 역시 배안에서 술이나 작살내던 이들 썅넘들은 모여서 지들딴엔 선박을 팔만한 물주가 있느냐?
머 이런것을 탐색하던 차에...항해서로부터 엔진이 고장났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엔진은 고장나게끔했다.
혼자가서 1명을 동반해서 연기가 몽실몽실나는 엔진실에서 수리하는척 하면서
인원이 더 필요하니 데려와라 하자 나머지 씨바들도 다 기관실로 몰려와서 어리버리할때 혼자 잽싸게 밖으로 튀서 문을 걸어잠궜다.
그리고 주엔진을 멈추고, 보조엔진을 가동하여 그대로 항해는 계속되었다.
물론 원래부터 항해방향은 일본쪽이었다.
그리고 단무지 연안경비정에 탐색되어 인근 항구로 가게되었고, 곧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거 전부 실화야...
요약..
인건비 싸다고 조선족 5명 태웠다.
근데 존나 말 안들어서 현지 경찰에 인계하고 떠나려고 결정한날
밤에 조선족 5명이 다른 선원들 습격해서 11명을 살해하고 항해사 1명만 살렸는데
그 항해사가 재치있게 조선족들 엔진실로 유인해서 가두고 일본경찰에 연락해서 일망타진한 사건이야.
근데 문제는 이씨바스런 조선족들이 현지 인맥 동원해서 인권이 라이프들하고 손잡고 존나 법정투쟁 벌여서1명 사형 2명 무기 2명 장기복역형 받았는데 지금 다 감형으로 출소하고
주범 전재천이라는 새퀴는 10년째 모범수,
옥중 전도사로 활약하며<BR>교도소에서 황제처럼 지낸다.
더 웃긴건 얘네 옥바라지 하고 법정 투쟁하느라 당당하게 조선족 일가족들 수십명이 떼거지로 와서
한국에서 보조금 받고, 각종 단체 후원금 받아 식당 차리고 마트 차리고 돈 졸라 벌어서
떵떵거리며 살다가 하나씩 출옥할때마다 중국으로 돈싸들고 금의환향 했다는거..........
이게 조선족의 실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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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은 다음번 영화로 이걸 만들어야 합니다.
텍사스 도끼살인사건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참고로 주모자였고 조선족사회에서 영웅이 된 전재천은 지금 연변에서 선상 도끼살인 당시의 무용담을 자랑하며 잘 먹고 잘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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