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 아니길...
제목 : NO MORE LIES
장르 : 전쟁 , 스릴러 ,드라마
영화계거장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는 NO MORE LIES 기획에 들어가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음은
WWW.DREAMWORKS.COM 에서 발표한 Variety지 SHONE SHIVERMORE 기자와 인터뷰 내용이다.
Q.이번 NO MORE LIES는 언제 크랭크 인 할 예정 이십니까?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바 없으나, 대충 2005년말이나 2006년초에 크랭크인 들어갈 예정입니다.
Q.좀 놀라운것은 이용화의 배경이 냉전시대때 구소련,미국,한국,북한에 관한것이라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해주실수 있읍니까?
-WELL....한국,북한에관한 소재라 약간 접근하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만 70~80년대 냉전상황이 극단화 된
지점이 한국,북한 두나라였습니다. 그상황에 첩보전을 섬세하게 묘사하려고 했습니다.
Q.그렇다면 로케이션 장소는 어디로 하실겁니까?
-한국에 "공동경비구역JSA"라는 영화에서 세트로 쓰던 장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거기와 산악 전투신은 남한
고산지대에서 행해질 예정이구요.몇몇 로케이션은 일본에서도 행해지고,주로 남한에서 다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Q.이번 각본은 누가! 썼습니까?
-TOM CLANCY의 한국 바탕으로 한소설 "THE END OF COLD WAR"를 바탕으로 드림웍스 간판 각본가들이 재편집을 거듭하여
하나의 시나리오가 탄생했습니다.
Q.실로 한국 로케이션이라... 동양에서도 촬영잘안하는 스필버그 감독님께서 왠일로 이런 일을 결심하셨습니까?
-저도 사실 한국이 영화 약소국인지 알았습니다만.한도표를 봤는데 자국영화 점유율이 50프로에 육박하는 실로 엄청난
수치에 놀랐습니다.그래서 저는 한국영화를 좀더 조사해봤습니다 그중에서 인상깊게 본것이 시리? 수.....WHAT THE...
이때 기자:혹시"쉬리"아닙니까?
-AH.THAT'S RIGHT. 쉬리 였습니다. 로스트 메모리즈도 인상깊었습니다. 상업적이긴 하였지만 특수효과도 볼만했고 재미도 있고 긴장감도 있었고 재미있게 보
았습니다. 그런영화를 접하니 한국에 관심이 생겼고 한국문화에 적합한 영화 촬영을 한국에서 한번 촬영해보고 싶었습니다
Q.이번 영화 배우는 누굴 캐스팅 할예정 이십니까?혹시 점찍어둔 한국배우라도 있습니까?
-한국배우는 잘모르겠습니다.허나 헐리우드에서 활약중인 동양계배우와,서양계배우 를 두루쓰되 현지배우도 쓸 예정! 입니다.
Q.이번영화의 소재는 007시리즈에서 한번 선보였던 소재가 아닙니까? 조금 흥미가 떨어질텐데요?
-아. 저도 007 광팬이죠. 허나 주제로 다가가는 시각이 007과 너무나도 다릅니다 007은 제임스본드 위주로 움직이지만 이번
NO MORE LIES 는 전체가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죠. 냉전시대에 그치열한 첩보전 그리고 픽션이지만 전투신도 있을예정이니
무지 흥미 로울겁니다.
Q.그렇담 스필버그님께서 추구하신 인간미랄까? 인류의 정체성이라던지 그런점은 옅볼수 없나요?
-이번에 그점도 중시할예정입니다 인간미랄까 전체적으로 정치에 코드를 맞추면서 인간개개의 인간미도 잘느껴지도록
만들예정입니다.
Q.이번 영화로 한국팬들은 엄청 스필버그감독님을 좋아하시게 될텐데요..원래 많이 좋아했지만(웃으며...)한국팬들에게
인사 한마디 하죠
-내가 간다!(I'LL GO!!!)(한손으로 앞으로 내지르면서)
(기자,스필버그 감독님 스탭들 다들 웃음)
Q:끝으로 하실말씀없습니까?
-다 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