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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버지는 근 일년전에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리셨구요. 전 집에 있으면서도 그걸 막지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 사망신고서에 자살 타살 도 아닌 미상에 체크가 되어있는게 전... 정말 가슴이 무거웠습니다.
그때는 아들인 넌 뭘했냐 마치 이런말을 하는거 같은.....
그냥.. 너무 답답해서 고게에 올려봅니다.
일년이 지났지만 그 떨어지는 장면과 비명소리 사이렌소리가 절 잊게해주질 않네요
이것때문에 정신병원에도 들락날락거리고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더 하고싶은 말이 많긴한데.... 아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유머사이트에 고게이긴하지만 이런글을 올려서 정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