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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오늘 밤에 위병소에서 근무서고 있는데 풀숲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제 눈앞에 뙁!!
그러더니 저한테 와서 부비부비 하면서 애교 부리더니 밤새도록 같이 근무섰네요 제자리에 있다가 제옆에있는 조정실 앞에있는 택배박스위에 올라가서 자기도하고 몸단장도 하고 쓰레기를 먹을껄로 알고 자기보다 큰쓰레기고 물고와서 조정실안에버려두기도 하고 조정실안에 있는 모기도 잡아주고 심심하면 부사수자리에 쫄래쫄래 뛰어가서 부사수한테도 부비부디대다가 또 사수자리에 와서 놀고 이녀석이 새벽에 제자리에 와서 비상벨 밟은거는 안자랑 아침에 바리게이트에서 얼쩡거리다가 부대 깡패개 3마리(별이 쫑이 흰둥이 )한테 쫓겨서 도망갔다가 돌아오고 택배박스위에 있다가 아침에 출근하는 간부가 요즘고양이도 택배 보내냐면서 한번 쓰담쓰담 해주고 가시드라구요 하루정도 같이있었는데 정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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