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 짜르고 본론부터 얘기할게

만난지 곧있음 300일 정도 되가는 커플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

나는 돈좀 모으고 싶어요 솔직히 그런데 돈이 안모여..

100일때 반지 거하게 커플링 80만원 짜리 지르고

아이패드3 한국에 나오기도 전에 여친님이 가지고 싶다그래서 구매대행해서 80만원에 질럿지 ..

물론 나도 받은건 많아 . 시계도 받고 뭐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등등 .

자.. 결론 이제 1년째 되가는데 1년째 선물 루이비통 가방 140만원 짜리를 가지고 싶대.

참고로 데이트비용 뭐 거의 내가 낸다.. 뭐 내가 돈없다고 그러면 여친이 낼때도 있고

나 아직 번듯한 직장 아직 안가졌음 참고로..  주말에 일하는거랑 평일날 대충 돈 벌어 파트로..

보슬 냄새가 나? 아니면 어때?

문자로 내가 뭐하냐고 물어보면 ㅋㅋ 가방보고 있대 .. 인터넷에서 .. 내 숨통이 조여와..

아 그리고! 인터넷에서 남자들이 여자친구한테 돈 마니 쓰는거에 대한 내용에 대한 댓글 이 참 재미있다 라는 이야기를 여친님한테 해줬는데

여친님이 화내더라 ㅋㅋ 자기한테 얘기하는거냐고 ㅋㅋ 난 그냥 웃자고 한 얘기인데.?

형들 생각에 어때?  내가 문제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