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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는 비록 학구적으로 비루한델 갔지만(대안학교)
중딩땐 제법 학구열 높은 학생이었음.
시험기간엔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항상 캔커피 하나씩 사 마시고 그랬음
그런데 그날따라 커피 마신게 다 방광으로 갔는지
집에가는 내내 신호가 오다가
점점 강해지더니
막 쌀 것 같은거임
그래서 노상방뇨를 결심, 어디 눈에 띄지 않을 곳 없나 싶어 두리번거리는데
그 와중에도 점점 신호는 강해지고
결국 골목길을 뛰어다니며 구석진곳을 찾았음.
근데 그날따라 세워져있는 차도 안보이고
대문앞에 대놓고 오줌싸긴 그렇고
그러다 어느 골목길 안으로 들어갔는데
완전 새까맣게 어두운게
거기선 오줌 아니라 ㄸㄸㅇ해도 모를 것 같은거임
아싸 저기다 싶어서 뛰어들어가서 지퍼 내리고 담벼락을 향해서 ㄲㅊ를 꺼냈는데
담벼락에서 손이 튀어나오는거임
근데...
이미 날 막을 수 없으셈...
소변은 이미 나오기 시작하고
벽에서 튀어나온 회색 손은 더듬더듬하며 오줌을 맞고있고...
그걸 보고 있는 나는 멘붕이고...
근데 하도 오래참아서 오줌은 계속 나오는데
근데
진짜 근데
얼굴이 쑥...
회색에, 눈은 새까만...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런 얼굴이 손 옆에 쑥... 튀어나오더니...
오줌줄기를 계속 맞고있는거임...
아주 태연하게 눈을 꿈뻑꿈뻑 하면서
날 올려다보는데
와나 오줌은 안끊기고
체감상 30초정도 그러고 있다가
오줌 끊어지자마자
ㄲㅊ를 바지에 집어넣을 생각도 못하고
ㅈㄴ달림
집앞까지...
그러면서 만난 사람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어휴...
근데...
그 귀신 대체...
남 오줌누는데 왜 거기서 튀어나오고 ㅈ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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