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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엄청 귀여운 아이였는데 이주동안 아프더니 금새 가버렸네요..
묻어주고 나서도 살던 집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아 일주일동안 멍하니 보다가
이제 정말로 보내주려구요...ㅠ
살아있었다면 엄청 먹었을 간식이랑 사료랑 목욕모래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저처럼 꼬맹이 키우시는 분에게 보내드릴게요~
멜주소 남겨주시면 제가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간식은 말린 과일이랑 건초 한봉지, 원래는 강아지용인데 햄스터에게 먹여도 되는 동글동글한 과자 한봉지에요
목욕모래는 한번만 쓴 거라서 거의 새거라고 보심 되는 한봉지랑요
사료도 반 정도 남은 양이에요
그 외에 토리들이 밖에서 타고 놀 수 있는 햄볼이랑 조그만 공들, 먹이 통, 물통, 햄스터 야자수 집 등등
쓰다보니 좀 많은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혹시 집도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게요 일년 좀 넘게 쓴건데 거의 새거에요
토토리가 철창을 긁는 버릇이 있어서 앞부분 철창 칠이 좀 벗겨진 것만 제외하면 아직 멀쩡해요
이층집인데 2층에 따로 쳇바퀴 달려있고 목욕모래 깔수 있는 공간도 따로 옆에 달린 그런 구조의 집이에요
한마리 키우기에는 딱 맞는 사이즈이죠ㅎㅎ
마지막으로 우리 토토리 사진 투척하고 갈게요~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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