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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1st 오프닝 "Tomorrow"
[라노베] 이놈은 물건이다! No.1 풀메탈패닉 시리즈를 작성중인 포스테크입니다. 지난번엔 진정한 덕은 중년의 멋짐을 안다에서 풀메탈패닉의 캐릭터중 한명인 안드레이 세르게이비치 칼리닌을 소개했었습죠.
대략 2002 년 즈음에 애니원에서 풀메탈패닉 더빙 방송을 본게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라이트노벨을 샀죠. 저의 애니메이션 입문작이자 라이트노벨 입문작입니다. 결국 제 입덕작이죠. 라이트노벨이 작년에 완결났으니 장장 10 여년에 걸친 덕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의 완결과 함께 저의 덕질도 하강기에 들어섰으니, 실질적으로 저의 덕질 라이프의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이자 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슬슬 탈덕을 점치고도 있습니다.
특히 풀메탈패닉은 당시 잠수함 덕후의 길을 걸을랑 말랑 하던 저에게 최고의 떡밥을 던져줬죠.
Tautha de Dannan !!
어휴... SF는 매력적일 수 밖에 없어요...특히 풀메탈패닉처럼 리얼리티를 잘 살린 SF는 마약입니다 마약... 여기에 이족보행로봇인 AS 아바레스트까지 더해지면 예비밀덕&공돌이 꼬꼬마 어린이에게는 최상급 떡밥이 되지요.
탈덕 휴덕을 앞두고 지난 덕질인생을 되돌아보자는 의미에서 그동안 아껴왔던 작품을 하나하나 리뷰해보고자 [라노베] 이놈은 물건이다! No.1 풀메탈패닉을 작성했고, 지금은 풀메탈패닉의 메카닉 파트를 정리해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패스.
이런 저런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1기 오프닝을 다시 보게됬는데, 이게 아주 그리운 느낌이 듭니다. 추억을 되새기는 매개물이 된 느낌이에요.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도 나고... 아, 이런 저에게 탈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풀메탈패닉으로 덕질 시작하신 분들끼리 추억이나 한번 되새겨보고싶네요.
풀 메탈 패닉! 2nd ED "枯れない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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