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써서 죄송하지만 이게 편해서 임음슴체로 가겠습니돵.
필자는 처음 접한건 중2때? 그리고나서 본격적으로
고1때부터 고3때까지 디레에 서식하던 배메바라기임.(그렇다고 배메만 키운건 아니고..던파 모든직업군 최소
각성까지는 다 해보고 레압도 2번..은 입혀보고 아바타도 다 입혀보고 금단까지는 키워봄..입던이 아니라 나
름 근성과 애정이 있었다는 걸 알릴께욤)
그래서 얼마냐니까 1억이랍디다
와 개쩐다(고3들어오고나서 주말에 결장만하고 다른거엔 일체 관심없음)
한 30만원하겠네 했더니
"아니 이익은 한 3만원..?"
그거 얼만데 했더니
"16만원"
근데왜?
"이벤트 한거 아이템써서 띄운거라.. 봐봐"
ㅋ.....
진짜 보는데 ㅆ1발 할말을 잃게되더군요.
갈데까지 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난 그냥 공정한 결투장에서 공정하게 결장이나 뛰는게 좋을거같다 망하기전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결장하는거 좋아하니까...
갑자기 옛날생각남.
중검들고 좋아라 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몬 상하층 있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교 ㅋ 기억이나남?ㅋㅋㅋㅋ 질경이 였나.. 아
어썬에서 메카신한테 쩔받고
어썬은 왜그리 힘들었나모르겠음 옛날엔?
학토뽑기 학토뽑기 학토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회템이 진리였던시절
아 그리고 그거암?
배메 대쉬공격하면 하! 하면서 머리 무기로 내려치잖슴
근데 옛날엔 몹안맞으면 지금 다른 마법사들처럼 쓰러졋었음
그리고 배메하는사람들만 아는데 체이서 사출 쿨타임 있고 스킬쓸때마다 체이서 하나 생기는거 알잖슴
근데 옛날에 초기땐 배메 천격한번하고 체이서 생성이라는 스킬로 한8개 만들어서 사출도 노쿨이라 무한 카
카카카카카카카......했었음
아 또 뭔가 추억거리 많은데 뭐지
아그래 고3넘어가는 겨울방학때 만렙풀려서
올 킹스로드를 올 솔플로 한 2주만에 찍었엇나? 하루에 진짜 미친듯이 70퍼씩은 올렸던 기억이나네
그러다가 하이퍼 메카타우의 카드 보티첼리 카드 무삼바니 카드 이렇게 세개 먹고
릴리몬 5차 맞추고 아싸싄나라 하고 돌아다니다가
매X아에 팔려고 올렸는데
모르고 내가 줘야 될 사람의 아이디랑 내가 준사람의 아이디랑 달라서 3자사기 어이없게 내가 멍청하게 당한
것도 유머
아 ㅋ 그리고 접을라다가 또 근성으로 돈모아서 상압으로 지금은 +7 블플에 속강71인..그냥 그저 귀여운 스
펙의 벨라가 됐음
ㅋ
그것도 한 반년전에 맞춘거같은데
그냥...가끔가다가도 "아 제대로 노가다한번해서 근성으로 다시 맞춰볼까"
하고 던파하면..
한 반피쯤 쓸때쯤이면 또 질리고" 아...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고 저렇게 저렇게 해서 또 이렇게하면 아템이
랑 뭐 이렇게 되고,.. 직업도 스킬트리 이렇고 저렇고 결장도 저렇게 저렇게.."
하는게 다 막 짜여져있는 테크트리처럼 다 보이니까 싫증도나고 그래서..
가끔 피방가면 결장이나 하고 그러고노는데 ㅋ
맞아 결혼식장 한번 오픈했었는데 ㅋ 2008년인가 2009년 한 5월쯤에 ㅋ
5월의신부 웨딩아바타 나올때였군..
ㅋ
나 힘들게 만렙찍었는데 갑자기 나 만렙찍고나니깐
몬스터들 체력 방어력 및 모든 스텟 하향(이때 캐릭이나 몹이나 똑같이 스텟이랑 다 비약적으로 높아져서 사
실상 캐릭이 강해진게 강해진게아니었음, 엠조1루도 심해서 과거 엠회템이 대박이던 그때 보는거같았음)
만렙까지 얻는 경험치 대폭 감소 ㅋ
하
나름 강화에 눈도 떠보고 분간지는 못해봣지만...
배메들 다한다는 아니, 한때 마도도 노렸던 다크샤의 상징 그거 먹을라고
맨날 비명비명비명비명비명비명비명비명 모아서 녹도헬헬헬헬헬헬헬헳레헬
결국 얻은건 하나도없고
그래 이계를 가자 이계이계이계이계
근데 배메는 뭐 얻어도 재미가..난체술배메였으니까
ㅋ
ㅏㅎ
던파 사라지면 되게 씁쓸할거같당
이건 운영이 망쳐놨어
-여기까지 다 읽으신분은 없겠죠? 그냥 푸념이에요 푸념, 나름 5년정도 한 올드유저가 하는 푸념입니다요...
옛날이 좋았다.. ㅠㅠ
꽃다운 스물의 사대생 ^^*
청월음님 감사합니다 ^_^ 데헷
강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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