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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3을 하다가 쉴겸 한번씩 차구차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차구차구게임 자체가 위닝이나 피온과 같이 현실감?있게 만들려는 것보다 아예 캐쥬얼 축구게임류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필살기나 <시가축구>같은 그런 기술들이 나가는 축구게임은 아닙니다.
자신의 팀을 구성해서 덱을 모아서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팀을 꾸려나가죠.
(덱은 뭐 등급이있어서 이부분은 뽑기 운 및 투자가 필요하더군요)
캐릭터들은 기존의 마구마구의 캐릭터들에서 조금 발전한 형태의 3D SD 캐릭터로 저같이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어필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했지만 피온에 익숙한 요즘 유저들에게는 다소 생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축구게임자체의 경기 진행템포와 플레이방식은 현재까지 있는 축구게임들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존의 축구게임을 하다가 차구차구를 하면 벙쪄질수 있을정도로 경기가 매우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됩니다.
골을 넣으면 세레모니가 엄청 많습니다. 동궈형 은퇴 세레모니부터 뭐 상대방을 놀리는듯한???? 세레모니가 열받게 하기도하네요..ㅋ
움직임부터 상당히 속도감있고 빨랐습니다.
차구를 하고 피온을 하면 피온이 좀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을정도의 속도로 경기가 진행이 되죠.
약간 거슬리는 부분은 해설적인 부분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윤태진 아나운서를 좋아하긴 하는데.....
게임하는게 꺅꺅~ 소리지르면서 편파적인?해설을 해주는데....좀 집중을 하락시킨다고나 할까요?????
해설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뭐 캐쥬얼류 축구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문제될 부분은 없던 것 같습니다.
게임 진행이 빠른 것만 유의하면 차구차구플레이하는 데 상당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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