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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얼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앨범을 구매한적 있었음..
집에와서 플레이 해보니...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들이 몇곡이나 들어있었음
한마디로 말하자면...즉 내 피같은 돈들여 강제 선교 당한격.......
내 의지와 나의 종교적 신념과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위해 내 돈을 썻다는게 무척 기분이 나빠졌다.
하나님을 찬양하던 말던... 그건 개인의 표현의 자유지만...
대중가수가 대중에게 돈을 받고 파는 앨범에...
종교적 신념을 담은 노래를 은근슬쩍 끼워넣어 파는건
분명히 상대가 원치 않은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잘못된 경우이다.
정말 자신이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면.....
그런 노래는 무료로 배포하던지... 같은 종교인을 상대로 판매를 해야지....
무작위적인 대중을 상대로 하는 앨범에 은근슬쩍 끼워 넣어 팔아선 안된다고 본다.
소향이 CCM 가수든 말든 난 상관없고 그건 개인의 표현의 자유라 생각한다....
애초에 CCM 가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교인을 상대로 CCM 곡을 불러 판거야 개인의 자유지 비판할게 아니라고 봄
오히려 대중가수인척 하며 CCM 곡을 끼워파는 가수들이 더 잘못되었다고 봄.
근데 소향이 대중가수로 전향했다면.....
앞으론 부디 대중가수로써 일반적인 대중의 삶과 사랑에 대한 노래를 부르길 바라고...
대중의 인기를 토대로 은근슬쩍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끼워파는 그런 얍삽한 짓은 안하길...
결론은....CCM 가수든 대중가수든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만 않는다면
비판할건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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