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엘론드 회의
반지의 제왕에서의 회의
맨날 죽기만하는 배우인 숀빈을 위한 헌정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니들리 스콧 멋쟁이!!
2 . 우주복
감독은 프로메테우스의 우주복을 지금의 과학기술력으로 표현하려했다고 한다.(어디선가 읽었는데... 다시 못찾음.ㅜ.ㅠ)
사실 우주복은 저 디자인에서 크게 변할꺼 같진않은데^^
프로메테우스2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그게 연상되는것만으로도 반가웠다.
3. 프로메테우스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우주로 올라가는 동료옆에
베네딕트 웡이 있었다.
그는 프로메테우스의 승선자이다.
프로메테우스
의도는 했지만 세계관이 같을꺼같진 않다.
니들리스콧의 영화를 이렇게 웃으면서 마무리했던 적은 없었던거 같다.
특히나 우주영화에서 그게 유머를 적절하게 섞어주는 능역도 겸비하고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인터스텔라, 프로메테우스, 그레비티 등등
다른 영화와 비교말고 즐겼으면 합니다.(쓰다보니 반말....죄송합니다.)
PS) OST가 다 좋았는데 기억에 남는건 I Will Survive 뿐이네요.
완전 빵터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