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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방송인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러블리즈 미주는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오는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미주는 심사숙고 끝에 안테나를 새 둥지로 정할 것으로 보인다.
안테나는 수장 유희열을 비롯해 페퍼톤스, 루시드폴 등 가요계의 '감성 장인'과 '국민 MC' 유재석이 포진한 회사. 가수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미주의 쌍끌이 활약을 모두 서포트 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11110133055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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