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염따는 데이토나, 마미손은 뷰티풀노이즈 각각 레이블의 수장임

2. 몇달전에 마미손이 레이블 이름 안밝히고 인스타에 분노표출

3. 권기백이라는 래퍼가 마미손이 노예계약을 한다고 주장

3.1 권기백이 라방에서 뷰티풀노이즈는 레이블:아티스트 7:3에 5년계약을 제안했다고 말함 (진짜 계약을 맺은지는 모름)
3.2 힙합레이블은 원래 아티스트가 비율 높게 가져가긴 하지만 마미손레이블의 경우는 ㄹㅇ 하나도 안유명한 아티스트 데리고 있는 경우가 많고, 저기서 말한 어린래퍼들은 중학생들이고 큰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운 경우..
3.3 암튼 진짜 노예계약인지 아닌지는 여론이 갈림

4. 마미손과 함께 중등래퍼로 음원도 몇개 내고 유튜브도 같이 찍은 황세현이라는 래퍼가 오늘 데이토나 가입과 함께 염따와 곡을 냄

5. 그 곡 안에서 염따가 마미손 디스

이후 마미손의 해명영상 요약 

1. 원래 뷰티풀 노이즈(마미손 회사)아티스트 6 : 회사 4 이고 계약 마지막 1년에는 아티스트 7 : 회사 3, 계약기간은 5년

2. 그 고등래퍼 친구들은 중딩 때 계약을 했었고 아무 인지도도 없는데다가 수준 미달이라 회사 6 : 아티스트 4

3. 작업실도 주고 이것저것 음악을 만드는데는 지원을 다 해줬음

4. 염따가 얘들 빼내감. 지원 계속해주고 고등래퍼 나가서 인지도 얻으니 계약해지하고 정규앨범 나올때 데이토나 들어감.

5. 회사대회사로 컨택해서 얘들을 데려간게 아니라 염따가 얘들을 꼬드겨서 얘들이 계약해지를 하게끔 만듦 책임전가를 시킴

6. 마미손은 애들 잘되기를 하는 마음으로 위약금 이런거 일절 안 물어주고 보내줌

7. 그 후에도 어른들 싸움에 애들이 피해가는게 싫어서 자기 레이블에 있는 래퍼가 데이토나로 가서 앨범 낸 친구 피처링도 기꺼이 하게 함

8. 티셔츠 팔거임

어제 이후 염따는 정신승리모션 외에 아무 말도 없음.

둘 중 누구의 말이 옳은건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수가 마미손 인스타에 좋아요 눌렀으니까 마미손이 옳음.

염따가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