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인생이라 했나...? 군덕네 ?
내가 보기론 댁은 인생 별로 잘산것같진 않네 그려...?
@ 개떡같이 살아 온 머시기가 인생에 대해 얘기 하자는 게로군.
그래, 네가 얘기하는 인생에 대한 조듸 좀 듣고 싶다. 인생이 몬데?
인생이란 최희준이 불렀던 하숙생 노랫말과 같은기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게 정상이야.
네들은 자칭, 그 잘나고 허접한 고리짝 속에 틀어 박혀 세상 돌아 가는거 몰라서 속은 편케 사는것 같지마는
바라바라, 구렁이 담넘어 가듯 산다는건 죽은 목숨과 다를게 하나도 없느니라.
진리는 마리다. 苦에서 오는 거시거든? 세상것 제대로 된거 힘들지 않게 이뤄진게 있으면 내나 보그라.
어미의 뱃속에서 배찢우는 고통으로 아를 낳는 이치를 바라. 산고의 고통도 미룬체 고고히 우는 아이를 위해서
무신 발원을 하든간에 인간답게 살아가는 아이의 장래를 기쁨으로 받아 드리지 않냐?
그런 속에서 세상에 나왔다문 모슬 혼자 노력하는 흔적이라도 보이며 살아야 되지 않큿냐는 마리다.
어떤 넘이 심심해서 맨드러 논 허접한 경구에 녹아 천당 가려는 꿍수를 부리며 살아?
그걸 잘 사는 인생이라고 했드냐? 정신 차리그라.
나, 군덕내는 산전수전 다 겪어 거의 전문가가 다 되 뿌릿다. 무슨 일이고 혼자 한다는 거시다.
그런 보람을 갖고 살아 온 나를 헛 산것처럼 얘기하문 안되지? 난 잘 살아왔고 잘 살것이다.
생사의 두려움을 털고지 거미줄보다 가는 줄을 잡고 대체 모하겠다는게야. 너는 ?
흠...
나는 분명 종교보다도 인간적인 면을 많이 강조하는 편인데...
인간적으로 얘길해도 못알아 들으면서...
무슨 논리라고 퍼대는지...알다가도 모르겠구먼...?
@ 인간적인 면을 강조한다고? 그러는 자가 인간적인 내용이 오고갈수 없는 게시판에 기웃거리는 이유는 무언가?
그리고 인간이란 스스로 이치를 판단하는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만물의 영장이라면서 미물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면 어디 그게 인간이라고 할수있느냐? 짐생이지.
곰곰히 자연의 이치를 관조해바라. 어스름한거 하나 없대이.
인간은 언어와 문자를 갖고 말이 통하지 않은 세상을 대변해왔다. 아직까지는......
허나, 그러한 편리한 방법으로 세상을 꾸려 온 인간들에게 모순이 발견되기 시작한거다. 성인들은 일찌기 이러한 진리를
터득했지만서도 평범한 인간들에게는 그런가보다하고 살아 온것이다.
만물의 영장인줄만 알고 갈키고 배웠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만물의 하물이야.
비행기를 만들었다고 잠자리보다 났나, 사회생활 한다고 벌,개미보다 났나,
집 잘 짓는다고 거미보다 났나, 옷 잘 만든다고 개털보다 났나, 사냥 잘 한다고 개구리보다 났냐,
오직 지들끼리 싸우고 죽이고 해요. 인간들이 말이시....
그래 몰 보고 만물의 영장이라고 듣고 싶는게야? 택도 아닌 소리로 인간성을 얘기하고 말야....
흠...
누구 맘대로 벗어나라고 하는건가...?
자네가 날 이해를 시켰는가..?
벗어나라 충고를 하려면...
허접한 논리가지고 빈정대지만 말고...
@ 위에서 얘기 한대로 찬찬히 읽고 이해 했더라면 내가 군덕내가 아니라문 군덕내에게 무룹꿇고 도사님 하게긋다.
그리고 이렇게 쉽게 몇 마디의 말로도 이해 하지 못한다면 너는 인간인것을 포기해야 하거나 개미굴 앞에서 자진이라도 해야 될것이다.
나는 남에게 절대 충고따위의 말은 안 하는 사람이다. 그런 말을 듣고 네처럼 허접한 신앙에 목숨부지하며 살지는 않을 것이고...,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기독교 신앙을 믿다보면 뇌의 일부분이 마비되는 현상을 느낄수 있다더라.
미국의 저명한 생태심리학자 반 로저스라는 학자의 말을 빌려 보면 장기적인 세뇌의 작용이 전두엽의 기능을 떨구고 전산망처럼 뻗어있는 신경조직에 손상을 가한다고 동물 실험결과로 나왔다 카더라.
맹신도 일종의 세뇌이기때문에 그런한 손상을 피해 갈수 없는 불치의 정신질환이라 카더라.
예수쟁이들은 자신들의 논리에 부합되면 무조건 거부반응을 보인다. 굳이 창조론의 실체를 신적개념에서 이해시켜도 되는데 부득불 과학적으로 판단하려는 의도가 여간 우스운 족속이 아니다. 형이상학이라 묻지마 논리로 가면 될것을 하학쪽에서 이해시키려한 말이시... 종교를 버리려고 하는 짓인지는 모르나 그렇다문 이 교리는 매우 잘못 되어 있으므로
어짜피 수천년 만들어 온것이 아니더냐. 그러니 박물관에서의 박물처럼 바주어 관리비라 생각하고 헌금해- 도.
하면 될거 아닌가베? 안그런가?
흠..
나를 이해시키게나...무슨 얘긴지 알겠는가...? 군덕네..?
@ 크면 내 자식도 못 다스리는데 잘 난체는 , 세뇌된 개독을 어떻게 회유하나? 아예 메스대고 전두엽을 자르라고 하지.
모든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결과도 좋갔지. 누가 시켜서, 감동받아서, 하기야 더 발전될수 있는 기회는 되겠지만
종국에 가서는 자신밖에 해결 할 수없는거 아닌가베?
나는 개독을 벋어나라. 이러게 저렇게 살아라 명령권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네.
생각이 있음, 자신이 살아 온 길을 더듬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토록 하며 살면 될거 아닌가.
세상에 완벽하다는 것이 어디있누?
예수는 음식먹고 똥 안싸고 성날때 욕 안했나? 이런 저런 얘기 다 해삐리면 성인신세 반감된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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