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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l_49321
    작성자 : 미르메
    추천 : 10/4
    조회수 : 430
    IP : 59.9.***.40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2/06/28 18:24:35
    http://todayhumor.com/?lol_49321 모바일
    힘들게 썼는데... 베스트게시물은 무리일까요.. ㅜㅜ

    "구른다!"

    레오나는 한숨을 쉬고 말았다.그녀도 그럴수 바께 없는게, 막상 남의 일이라고 우습게 여겼던 일들이 자신의 눈 앞에서 일어났는데 어느 누가 진정할 수 있단말인가? 베인의 적수인 시비르도 부메랑을 기막히게 못던지는지라 가만히 있으면 대부분은 피할 수 있는데, 굳이 굴러서 맞고 있는걸 보노라면 확 미니언을 뺏어 주문력템을 맞추고 싶어지는 욕심이 들기도 했다.

    '아니야, 그래도 난 서포터인걸...'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채로 그런 생각을 한 그녀는, 자신이 마치 괴물인것마냥 혐오스러워졌다.
    어디 감히 서포터가 원딜러의 미니언을 뺏어먹을 수 있단말인가? 혹여나 그렇게 뺏어먹었다간 트롤러라 리폿당하지나 않을까 걱정하며, 여기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미드라인을 바라보았다.

    견제를 하며 파밍을 하던 카서스와 아리. 카서스는 마법사 미니언에 황폐화(Q)가 닿지 않았던지, 가까이 다가갔을때 일은 벌어졌다. 아리의 몸을 중심으로 둥근 구체가 밝게 빛나며 빠른 속도로 카서스와의 거리를 좁힌 것이다. 그리고 눈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퍼스트블러드(선취점). 아리는 비웃음을 내며 카서스의 마법진에서 유유히 걸어나갔다.

    "카서스님, 듣던 실력과는 다르게 의외로 둔하시네요?"

    아리는 기고만장했는지 카서스에게 도발을 하며 귀환을 타는 중이었고, 카서스는 공허와 같은 눈으로 그저 아리를 바라만 보고있었다. 공허로 가득한 눈에 붉은색으로 빛나는 기분 나쁜 눈동자. 아마 적개심으로 가득한 그의 눈동자는 누가봐도 지금 그가 아리에게 대놓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어?"

    아리의 머리위로 붉은색의 동앗줄이 나타났다. 이윽고 얼마 안되서 동앗줄이 반으로 찢겼다. 그것과 동시에 레오나는 잔인하게 머리가 함몰되버린 아리를 바라보았고, 자신도 머릿속에 꽤나 강렬한 통증을 느끼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서 파밍을 하던 베인도 당했는지, 숨을 헉- 들이쉬며 식은땀을 흘렸다.
    카서스는 조금전까지 자신을 깔보던 아리의 시체를 바라보며 사악한 웃음을 지었다. 그의 입가에서 차가운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고, 마치 그 차가운 기운이 이 곳까지 퍼져오는 듯 했다. 레오나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시선을 옮겨, 좀더 저 멀리에 있는 탑 라인을 바라보았다. 미드라인과는 달리 잦은 견제가 없어서 평화로워보였지만, 라인은 이렐리아쪽으로 기울어져 있었고 그녀의 눈엔 트린다미어가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들어왔다.

    '탑라인도 저정도면 잘하고 있는거겠지?'

    탑에서 눈을 돌려 그녀는 자신이 있는 라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직감적으로 불길함을 느꼈다. 서서히 밀려서 어느새 적의 타워와 가까워진 라인, 눈치채지 못했던 시비르와의 거리. 결정적으로 와드가 부족해 설치하지 못했던 삼거리쪽의 숲풀. 이윽고 그녀가 설마? 하는 순간 일은 이미 벌어졌다. 여느때와 다름 없이 앞구르기를 하던 베인은 옆쪽 수풀에서 괴성을 지르며 뛰어나오는 곰디르를 인지하지 못하고 마법사 미니언을 잡으러 들어가고 있던 것이었다.

    '아뿔사, 이러다간 베인님이 죽고말꺼야.'

    본능적으로 칼을 꺼내든 그녀는 우디르를 사용해 천공의검(E)을 우디르에게 던져 빠르게 접근했다. 비록 베인에게 도망칠 시간을 주긴했지만, 둘다 살아 도망갈 수는 없었다. 그렇게 판단했기에 그녀는 입을 열었다.

    "베인님 피해욧!"

    여명의 방패(Q)로 다가오던 시비르를 기절시킨 레오나는 힘겹게 일식(W)를 이용해 우디르의 스턴, 소라카의 침묵. 그리고 시비르의 부메랑을 막으며 베인이 도망갈 시간을 벌고 있었다. 정신이 혼미해져갈때 멀리서 도망치던 베인의 외침이 들려왔다. 그리고 그녀는 정신을 잃고말았다.

    "레오나님 좀만 버텨요! 금방 구해줄게요!"

    베인의 외침이 있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바텀라인에는 더블킬 소리가 울려퍼졌다.



    초반 끝



    [아리님이 상대방 포탑을 파괴했습니다.]

    눈시울이 적셔진 레오나는 눈물을 훔쳤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비하면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뭐. 레오나는 베인의 허리에 달린 열정의 검을 보며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베인은 레오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굴러다니며 파밍에 집중할뿐이었다. 아까보다 나아진건 더 원활한 움직임뿐이었다. 레오나는 미드라인을 바라보았다. 저 멀리 아리는 탑라인을 향해 가고 있었다. 아마도 로밍을 간것일테지. 그리고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카서스가 파밍을 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저건 마나가 어디서 저렇게 샘솟는거지? 의문을 가지며 그녀는 자신의 라인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까와 같은 일이라도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베인은 주머니에서 와드 2개를 꺼내었다. 그리고선 삼거리 수풀과 강가 수풀에 와드를 박으며 레오나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이래서 서포터는 잔나님이나 소라카같은 수비적인 서포터를 써야한다니까..."

    지딴엔 안들리게 말했나본데도, 누구나 그렇듯 자신을 욕하는 소리는 귀신같이 알아채는법이다. 그 말을 들은 레오나는 가슴에 피멍이 드는 기분이었다. 내가 저런 자식을 서포팅하다니! 전생에 무슨 죄를 졌다고 이런 벌을 주시는거죠, 소환사님? 마음속으로 물었지만 누가 대답이라도 해주길 잠시나마 기대한 그녀는, 핑크와드를 수풀에 설치하며 중얼거렸다.

    "우리 정글러는 어디서 뭘하고있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던지,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던지 하는 속담은 역시 틀린게 없었다. 그녀가 그렇게 중얼거리자마자 그녀의 뒤에서 아무무가 나타났으니까말이다. 베인도 그를 본것인지 살짝 미소를 지었다. 자, 조금만 더 기다리면되, 제발 베인님 그대로 연기해주세요. 애타게 맘속으로 울부짖는 레오나와는 다르게 베인은 매우 어색한 자세로 파밍하고 있었다. 그 예로 아무무가 나타난뒤부터 구르질 않았으니 말이다.

    역시 사람은 하던 일을 안하면 갑자기 의심이 드는법이다. 소라카가 의심이 들었는지 와드를 꺼내 수풀 가까이로 왔다. 레오나의 심장박동 소리는 점점 커져만갔고, 소라카가 와드를 박는 순간 그녀의 옆에서 초록색 물체가 날아갔다.

    "어? 이럴리가 없는데?"

    눈깜짝할새에 아무무의 붕대던지기(Q)에 맞은 소라카는 눈이 휘둥그래졌고, 그것을 바라본 시비르 역시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무무는 슬픈 미라의 저주(R)을 사용했고, 시비르가 마나실드로 채 막기전에 포박 효과는 이미 발동하고 말았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베인은 결전의 시간(R)을 사용한 후에 은신 효과가 되어 소라카를 말그대로 순삭시켜버렸다. 이 모든 일은 채 5초도 걸리지 않아 일어난 일이었다. 레오나는 생각했다. 라인만 밀리지 않았으면 저것도 잡을 수 있었는데... 그치만 베인의 생각은 다른 듯 했다.

    "베인님! 무리하지ㅁ..!"

    레오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단신의 몸으로 적 타워 앞으로 다이브한 베인. 레오나가 미처 말릴 틈도 없이 번갯불 콩구워먹듯 뛰쳐나간 베인은 마치 고삐뿔린 망아지같았다. 늦었어, 이건 베인이 던진거야. 라고 그녀가 생각할떄 베인은 기적을 이뤄냈다. 예술적인 솜씨로 구른 후에 포탑에 시비르를 벽꿍시킨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바텀라인의 더블킬 소리. 베인은 곧바로 레오나와 아무무를 보며 검지를 치켜올렸다.

    "레오나님, 아무무님. 2킬 감ㅅ.."

    "베인님 피해욧!!"

    레오나가 베인을 향해 소리를 질렀을 때는 이미 늦었다. 시비르를 공격한 베인에게 타워의 포커스가 몰린 것때문이었다. 포탑의 공격을 맞고 쓰러진 베인을 보며 레오나는 한숨을 쉬었다. 하아- 내가 이 전투에서 이길 수나 있을까? 10초의 전투시간이 흘렀을때 레오나는 10분의 시간이 흐른 줄 알았다. 이때였다.

    탑라인에서 이렐리아의 반가운 킬소식이 들려왔다. 레오나는 탑라인으로 시선을 옮겼다. 간당간당한 피를 가진 이렐리아 옆에는 아리가 트린다미어의 시체를 관능적인 자세로 올라밟고 있었다. 아리의 각선미에 매혹당해 트린다미어는 불사를 써보지도 못하고 죽은 것 같았다. 하긴, 나도 여자지만 아리님은 정말 내가 봐도 반할 정도니까... 그 사이에 이렐리아는 라인을 밀었고, 포탑을 철거해나갔다. 옆에서 가만히 보고있던 아리는 이렐리아가 탑을 철거하는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했는지, 거들었다.

    그때였다. 아무무의 말이 아니었으면 모두가 신경도 못쓰고 있었을 만한 것. 아무무가 입을 열었다.

    "레오나님? 이렐리아님 머리위에 붉은색 선? 저게 뭔가요?"



    중반



    탑 라인의 타워과 미드 라인의 타워은 모두 부셔졌다. 그리고 남은것은 바로 바텀의 타워뿐이다. 레오나는 어릴때부터 이런 것을 꿈꿔왔다. 넓은 전장, 팽팽하게 긴장되는 상황. 누구하나라도 약점을 보이면 바로 공격을 당하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전쟁터. 그것이 바로 레오나를 여기까지 오게 만든 이유이자, 존재의의였다. 그랬던 것을 바로 지금, 눈 앞에서 보고 있으니 얼마나 설레겠는가?

    바로 이 한타에 바론이 먹힐수도 있고, 상대편의 넥서스도 부술수 있는 치열한 한타. 그런 한타속에 양쪽팀의 대립은 곧 끊어질것처럼 보이는 고무줄처럼 팽팽했다. 레오나의 뒤에 있던 아무무가 중얼거렸다.

    "상대편 미니언이 오면 붕대로 들어간 후에 저주를 발동시킬게요."

    모두가 수긍하고선 끄덕거렸다. 레오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편들을 바라보았다. 그림자에 가려 얼굴을 볼 수가 없는 우디르는 팔짱을 끼고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는듯 휘파람을 불어댔다. 트린다미어는 양손에 잡힌 칼을 더 세게 움켜쥐었고, 카서스는 말없이 그저 바라보기만, 소라카는 요상하게 생긴 막대를 불안한듯 주물럭되었고 시비르는 여차하면 바로 뛰어들어 싸울 표정을 하고선 이쪽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살펴보고 있을때 아무무가 애절한 목소리로 작게 소곤거렸다.

    "그럼 갈게요. 그리고 혹시 이 전투에서 살아남거든 부디 제 친구가 되어주세요..."

    모두가 끄덕거렸다. 녹색 붕대를 팔랑거리며 아무무가 선두로 나아갔다. 발 밑에서 빛이 번쩍거림과 동시에 발걸음이 가벼워졌는데 아마 아무무가 슈렐리아를 사용했으리라. 아무무가 붕대를 던졌다. 붕대는 한없이 날아가 미니언에 꽂혔고, 미니언에 당겨진 아무무는 슬픈 미라의 저주(R)를 발동시켰다. 그러나 시비르는 예상을 했었던지 마나실드를 발동시켜 아무무의 궁극기를 피했고 뒤로 빠졌다.
    아리와 이렐리아가 카서스에게 달려들었다. 아리의 몸에서 둥근 구체가 빛나며 카서스를 유린시켰고, 이렐리아는 붙어서 끊임없이 딜을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카서스는 영혼상태가 되었고, 아리와 이렐리아는 이어서 시비르에게 달려들었다. 시비르에게 달려들자마자 아리의 몸에 붙는건 카서스의 고통의 벽(W). 이어서 카서스의 황폐화(Q)와 진혼곡(R)이 발동되었고, 머리 위에 붉은 동앗줄이 생김과 동시에 아리는 쓰러졌다. 레오나는 버틸만했지만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 이러는 사이에 시비르의 킬 소리가 들렸다. 멀찍이서 시비르가 던지는 부메랑에 의해 아무무가 살해당한 것이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레오나가 입을 열었다.

    "아무무님! 얼마나 맞았다고..."
    "죄송해요, 말씀은 안드렸지만 저 사실 AP무ㅁ.."

    그 소리와 동시에 트린다미어가 베인에게 달려들었다. 레오나는 천공의 검과 여명의 방패로 저지를 했지만 불사를 사용한 트린다미어에게는 그저 하찮은 장애물이었다. 이건 아니라고 판단된 레오나는 태양폭발(R)로 트린다미어의 움직임을 멈췄고 베인이 그 틈을 타서 트린다미어의 심장박동을 멈추었다. 한편 시비르에게 달려든 이렐리아는 카서스의 궁극기를 맞아서 그런지, 얼마 딜을 넣지 못하고 표적을 바꿔 소라카를 노렸다. 그리고 소라카를 죽인 후에 전투를 이탈했다. 이때 수풀에 숨어서 기회를 엿보던 우디르가 베인에게 달려들었지만 그것또한 레오나의 스킬에 의해 막히고선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이 치열한 전쟁터에 남은것은 체력이 반칸남은 시비르, 그리고 체력이 많은 레오나와 거의 죽을만큼의 피만 남겨둔 베인뿐이었다. 레오나가 입을 열었다.

    "베인님, 둘이서 함께라면 잡을 수 있죠?"
    "글쎄요, 모르겠네요. 어쩌면 맞다이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레오나는 칼을 뽑아, 시비르에게 달려들었다. 일식(W)를 켜도 체력은 쭉쭉 달뿐이었고, 베인이 쳐도 시비르의 피는 조금바께 달지 않았다. 레오나는 생각했다. 뭐지? 왜 이렇게 피가 다는것보다 차는게 더 많지? 그녀는 시비르의 등에 매달린 것들을 보았다. 아뿔사! 피바라기 2자루! 그 모습을 본 레오나는 절망했다. 망했어, 이제 우린 다 죽을꺼야. 잠깐만, 베인님 아이템이 어떻게 되시지? 레오나는 시선을 돌려 베인을 바라보았다. 젠장, 선팬댄이라니!

    "이제 그만 죽으시죠, 레오나님. 그리고 베인님,"

    눈 앞이 캄캄해진 레오나는 모든것을 체념했다. 이제 모두 죽을꺼야, 난 아직 아이오니아를 위해 싸워야되는데...!! 그때였다. 수풀속에 숨어있던 이렐리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순식간에 칼날쇄도(Q)로 접근해서 균형의 일격(E)로 스턴을 건 이렐리아가 입을 열었다.

    "어서 죽이세요, 베인님."

    베인은 끄덕였다. 망설임없이 석궁을 시비르의 가슴을 노렸다. 석궁은 발사되었고, 심장은 터져 피분수를 이루었다. 그리고 피르 찌든 이 전쟁터에 반가운 소리가 들렸다.

    [상대방이 4찬성 1반대로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레오나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베인은 무심한듯 이렐리아에게 검지를 치켜세우고있었고, 이렐리아는 측은한 눈길로 상대방의 넥서스가 무너지는것을 보며 중얼거렸다.

    "베인님, 캐리하셨네요."

    어느새 리스폰지점에 부활한 아무무, 아리 역시 베인에게 축하의 말을 건냈다.

    "베인님, 축하해요. 캐리하셨네요."
    "이제 나랑 친구가 되어줘, 베인누나."

    레오나는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 전쟁을 이기다니, 이건.... 그녀는 손등으로 눈물을 훔쳐냈고, 베인을 바라보았다. 베인 역시 레오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베인이 건낸 말로 레오나는 눈물바다를 이룰 수 바께 없었다.

    "레오나, you're my bitch."

    레오나는 베인의 품에 안겼다.










    결말이 반전
    결말이 충격
    결말이 호러
    결말이 서스펜스


    아.. 소재는 좋았는데 표현이 안되네 ;;
    원래 이야기 더 있었는데 롤 열렸다고 그래서 중간 생략했..





    <염치 불구하고 추천한방만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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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6/28 18:26:18  112.171.***.57  urrrrgurrr
    [4] 2012/06/28 18:26:39  182.209.***.232  엘엔에스
    [5] 2012/06/28 18:27:06  124.146.***.245  잉여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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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6/28 18:29:00  182.213.***.40  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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