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위리거라서 (실버,골드) 하위리거 입장에서 써봅니다.



밸런스 소리 들리는 이유는 어느 일정한 틀을 얼마나 잘 따라하는가가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느낀건 종족마다 그 틀의 크기가 다릅니다.



한마디로 노력해야 하는 크기가 다르다 이겁니다.



제가 테란유저인데 예전에 어느분과 게임을 한적이있습니다.


1번은 저그로


2번은 플토로



그래서 결과는 무엇인가 첫판은 졌고 2판은 이겼습니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저그같은경우는 저그펌핑하고 점막넓히고 하는 맵핑이 매우 요구되었습니다.



프로토스같은경우 방어하면서 조합을 갖추는것, 견제에 휘둘리지 않는것을 중시했습니다.



님들같은 경우 어느것이 초보자분들이 하기에 쉽다고 생각합니까?


저같은 경우 프로토스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상성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했을 때, 피지컬이라는 요소를 요한다는 것이 진입장벽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이런 거론된 것들은 당연한 것이라고 하시지만, 테란같은 경우 전투중 해야하는 일들이 잔뜩있는데 잘못 눈깜빡 돌리면

죽습니다. 프로토스같은 경우 어느정도 컨트롤이 그냥 부가적인 것이지만


테란은 걍 필수입니다.





하위리거라서 그런거라고요?


현제 테란이 말려죽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프로게이머들도 그 컨트롤을 다할러면 못한다는겁니다.

한다면 조성주 정도되야 밸런스가 맞는겁니다.


밸런스를 하위리거 와 상위리거 한쪽에만 맞추지 말고 하위리거는 하위리거만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상위리거는 상위리거만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은 밸런스를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유닛조합상성이 제대로 갖춰져있으면 상대방 유닛조합상성을 보고 따라 하는것에 중점을 둬서 RTS 다운 RTS 가되겠죠

특히 테란같은 경우는 체제 전환이 어렵다는 점에서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성싸움이 된 스타2 경우 더더욱 필요한 패치라고 생각하고요.

상위리거같은 경우는 상성상 말리는걸 선택해도 컨트롤로 씹어먹는 정도가 아닌 비등비등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비등비등하는 시간에 체제를 변환할 가능성을 주는거죠


이때까지 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