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부터 이런 분위기의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글들을 읽으며 말없이 추천을 누르고 지나갔는데
오늘을 빌어 오유의 선배님들꼐 인사 올리옵니다 (__)/
이글을 쓰게 된 동기는 아직까지도 개만도 못한 인간이 판치는 인간 (인간이라 칭하기도 뭐하지만..)
을 보고 한탄을 금치 못해 몇자 적어봅니다.
인터넷은 익명성이 존재 합니다. 익명성이 존재 하는 이유는 자신의 정보를 타인에게 알리지
않고자 함이며 그에따른 여러가지 장점들이 존재함니다.
하지만 익명성은 자유와도 같은 양날성이 있습니다.
자유란.. 책임이 따른 자유가 진정한 자유 입니다 자유에 책임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곳 방치가 되는 것이고 수많은 사회적 혼란을 낳게 됩니다. 이것을 아노미 현상 이라고 하죠.
사회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법을 만들었습니다 .
인터넷도 하나의 사회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도덕만이 존재 합니다.
아직 법이란것이 미약하기에 에티켓이라는 각자의 도덕성과 양심에 맡길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을 가진 동물입니다. 이성이 있기에 인간이고 그것이 있기에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자칭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성에 따르지 않고 본능에만 따른다면 그것은 짐승이죠..
짐승을 방치해두면 어떻겠습니까? 괜한 사람들만 다칩니다 그렇기에 우린 짐승을 울타리에 가두죠..
그것을 교도소라 부르더군요.
하지만 인터넷의 짐승들은 가둘수 있는 울타리가 존재하지 않으니 참으토 통탄할 노릇 입니다.
초딩들이 얼마나 한심하면 아니 우리같은 미성년자들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미숙하면
학교마다(초.중.고) 도덕을 가르칩니다.
거기에는 인터넷에 대한 에티켓은 꼭 가르칩니다. 고등학교까지도 말이죠.
이젠 안보고도 에티켓 선언문을 외울정도니 더 기가 막히죠
(고딩들은 에티켓 선언문도 외웁니다 =_=; 셤에 한두문제 나왔죠..ㅠ.ㅠ )
졸업할떄까지도 에티켓을 떠들고 정작 인터넷이란 사회의 법은 만들어 지지 않으니
가장 기본적인 것 도덕 위에 법이 있듯이 우리는 사회의 법이 생겨 지지 않아
서로의 양심과 감시속에 에티켓을 지키며 친분과 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모지리같은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으니.. 그저 씁쓸할 뿐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찔리시는분.. 아니 찔리지도 않겠다 이글을 이해 할수나 있냐?
아 초면에 반말까서 죄송...
야이 쓉새야 우리집 개들도 똥오줌 싸는데는 구분할줄 안다.
아 초.면.에 욕해서 죄송 난 여자라면 초딩이라도 존댓말 하는데..
게다가 초면 이라면 더욱 그렇죠..
근데 이상황은 도저히 열받아서 넘어 갈수가 없군요
제발 선량한 시민들이 넘치는 이 오유에서 저같이 욕하면서 물을 더럽히는 족속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알았냐 강간아?
니미 니아디는 말하기도 민망하다 아유~ 민망해라 =_=;
처음쓰는글인데 보시는 입장에서 욕을 보여드렸으니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을것입니다. 이글은 한 인간을 겨냥해서 썼으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며
이상 광주사는 김정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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