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소비자가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10원짜리 하나 사는데도 사기당하는 세상입니다.........
OECD가입국이라는데 말은 무슨 아프리카 어디쯤 후진국정도가 한국의 실질적인 위치입니다. 노동인권이나 기타인권문제를 봤을때...........
타이어 솔직히 집근처에만 둘러봐도 운동화보다 싼집이 너무 많습니다. 수두룩해요... 근데 다 가격이 다릅니다.
휴대폰 폰팔이처럼 A4용지에 가격이 적힌 표를 보여주면서(마치 이게 주변 정가라는듯.폰팔이도 그러죠?) 이게 최저가격이라고 말하는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지식으로 타이어 교체타이밍을 자신이 알 수 있다면(흉다이면 흉다이 기아면 기아 직영수리소가서 점검받으면서 물어보는게 최적.
어차피 그사람들은 타이어 안팔기땜에 솔직히 야그 해줌) 근처에 코스트코에서 갈아주시는게 나으리라 봅니다.
가격도 착한데...........팁을 드리자면 잘 살펴보시면 월간 이벤트를 자주합니다. 타이어2짝이나 4짝 구매시 5만원 10만원 코스트코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종종있습니다. 그때 이용하시면 아마도 싸게 이용할 수 있을껍니다.
코스트코가 지역에 없고 좀 멀리있다 하시는분도 주말에 나들이 쇼핑삼아 가셔도 됩니다. 주말에 차가 미어터지는데 자동차 타이어코너는
줄안서고 바로 진입가능이라 참 편합니다. 그리고 타이어만 갈고 나오셔도 대고... 집근처로 와서 아예 동내에서 양심있게 장사하시는분께 가서
휠얼라이먼트만 보시면 됩니다. 바란스는 코스트코에서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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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보통 타이어 교환주기가 오면 코스트코에 갑니다. 홍보는 아니구요. 요즘 하도 개같이 소비자 뽈아묵는 비양심이 많아서 말씀드려요.
자기도 장사하면서 집에오면 소비자로 입장바뀌면서 왜 그렇게 장사하는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