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그댈 마주 하는 이유>
그대 떠난 뒤에
긴긴 하루 끝에
제가 마주한건 결국 그대덥니다
저는 그댈 향해 그리움을 외쳐보지만
그 외침은 이내 혼잣말이 되고 맙니다
떠날 때나 지금이나
그대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그려
바래진 우리 추억처럼 아련해지는 그대가 미워
저는 내일도 모레도 그댈 아니 마주할 수 없습니다
2.
<어느 12월>
첫눈과 함께
사라진 당신은
첫눈이 되어
제게 쌓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